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서울 여의도동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30대그룹 사장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 장관과 산업부 담당 실·국장 및 삼성, 현대차, SK, LG 등 30대그룹 사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부장관과 30대그룹 사장단의 간담회는 2013년 4월 이후 약 3년 만에 열렸다.
다음은 간담회에 참석한 2
현대백화점그룹이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폭적인 인적 변화에 나선다.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에 이어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친정체제 확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지선 회장, 경청호 부회장, 하병호 전 사장으로 구성된 3인 대표직 체제는 정 회장과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7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경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 부회장은 그동안 정지선 회장을 보좌해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경 부회장의 대표이사 퇴진은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그는 앞으로 현대백화점그룹 상근고문역을 맡아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7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경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 부회장은 그동안 정지선 회장을 보좌해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경 부회장의 대표이사 퇴진은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경 부회장은 1975년 현대그룹으로 입사해
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 경찰관 자녀 66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6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동호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은 11일 오후 경찰청을 방문해 이성한 경찰청장과 함께 순직경찰관 자녀 66명을 위한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추모와 창립기념 그리고 옛 영광을 회고하는 자리가 재계 안팎에 이어지고 있다.
21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2주기 추모식이 경기도 하남 창우동 선영에서 치러졌다. 전날 저녁에는 정 명예회장의 제사를 위해 서울 청운동 생전 자택에 범 현대가가 한 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6남 정몽준 의원, 며느리인
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 경찰관 자녀들에게 장학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이동호 사장(오른쪽)은 경찰청을 방문해 김기용 경찰청장과 함께 순직경찰관 자녀 61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순직 경찰관 자녀 파랑새 장학금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작년부터 순직 경찰관의 자녀 중 경찰청장이
이동호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기업개선작업 중인 대우자동차판매가 내달 13일로 예정된 기업분할 일정을 내년 1월 17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주총일정이 연기되면서 기업분할 일정도 동시에 연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내달 1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로 예정된 매매정지 기간도 2011년 1월13일에서 2월14일로 연기됐다.
대우차판매
워크아웃중인 대우자동차판매는 11일 이동호(李東虎ㆍ사진) 대표이사가 사임한다고 밝혔다.
이동호 사장은 2000년 10월 취임해 대우그룹의 워크아웃 상황하에 대우자동차판매를 3년여 만에 졸업시켰으며 연간 순익 500억원대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는 우량회사로 변모시킨 바 있다.
대우차판매는 2008년말 글로벌 금융위기로 회사 건설부문의 유동성
대우자동차판매가 31일 퍼진 이동호 사장 퇴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우차판매는 워크아웃설에 대해서도 공시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우차판매는 공시를 통해 "현재 당사는 워크아웃을 신청한 바 없으며, 또한 주 채권은행으로부터 지정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호 사장 퇴진에 대해서도 "확인 결과 사
대우자동차판매 이동호 사장이 최근 GM대우자동차와의 판매대행 계약해지는 상생의 사업관계를 맺어온 파트너의 결정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행위라는 뜻을 밝혔다.
이 사장은 24일 인천 부평 대우차판매 본사에서 열린 제 44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주주들에게 "3월 초 GM대우의 상도의에 어긋나는 '판매대행계약'해지로 인해 많이 놀랐을 것"이라며
지난 2월 4일 한국배구연맹은 NH농협 2009~2010 V-리그 올스타전에서 올스타와 배구 꿈나무가 함께 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산과 충남지역 초등학교 배구부 학생들과 프로배구 올스타가 함께한 자리였다.
한국배구연맹은 배구 꿈나무들에게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희망을 키우는 계기로 삼았다. 이처럼 작은 발걸음은 행사
대우차판매의 이동호 사장이 지난달 말 우리캐피탈 이사회 의장 및 등기임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사장은 임기를 2년 가량 남겨놓은 상황이었다.
이동호 사장은 지난 1월 대우차판매 직원 20여명에게 우리캐피탈에서 1인당 2억원 안팎의 신용대출을 받도록 한 뒤 이를 개인채무 50억원을 상환하는데 사용한 것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우리캐피탈은 대우차
대우차판매 이동호 사장은 15일 부평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 91만6032주(지분율 3.1%, 최종 취득가액 기준 350억원 상당) 전량을 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키로 했다.
이 사장이 보유주식 전량을 사주조합에 출연함에 따라 대우차판매의 최대주주인 사주조합의 지분은 현재 244만1015주(8.25%)에서 335만7047주(11.35%)
대우차판매가 기존의 자동차판매 및 건설, 금융사업이라는 3대 핵심사업과 함께 무비파크 및 도시개발 사업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새롭게 추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대우차판매는 3일 파라마운트사, 피엠피코리아와 함께 인천 송도부지에서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이하 무비파크)'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의 출시를 기념, 지난 8일 서울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가수 '비'의 축하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재균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비롯,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
대우자동차판매㈜가 3년여가 넘는 준비기간 끝에 세계적인 영화사인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손을 잡고, 세계 최초로 인천 송도유원지에 ‘파라마운트 무비파크’를 건립한다.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자판은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동북아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무비 테마파크를 건립한다는 내용을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시승체험을 마케팅 강화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GM대우는 16일 "유동 인구가 많은 KTX 용산역과 서울역사에 주력 차종을 전시하고, 각종 문화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인 'KTX 테마라운지'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GM대우는 테마라운지를 통해 주력 차종인 토스카와 윈스톰 등을
GM대우가 세계적 추세인 신개념 크로스 오버(Cross over) 타입의 고급 SUV 윈스톰 출시를 기념, 7월 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일반고객 및 동호회 회원 1만명과 내방 고객 2만명 등 총 3만여명을 대상으로 윈스톰 신차발표회를 갖는 ‘윈스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M대우는 1일 오전 11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윈스톰 사
대우자동차판매의 전략적 제휴사인 그린화재해상보험이 보유주식에 대한 ‘2차 매도공세’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남아있는 지분 6.30%도 주당 1만3657원 꼴로 총 252억원의 평가차익을 내고 있어 앞으로 매도 공세 강화 가능성에 따른 대우차판매의 수급 불안이 우려되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그린화재는 지난달 30일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