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중화권의 ‘웹 인플루언서’ 격인 한 ‘왕훙’이 진행한 대만 현지인 대상 인터넷 쇼핑 생방송에서 2시간 만에 6억 원어치의 한국 화장품이 팔려나가면서 화제가 됐다. 해당 화장품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 화장품 업체 ‘오스코리아’ 제품임이 알려지면서 이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24일 경기 판교에 자리한 오스코리아 본사에서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올 들어 검찰로부터 사형을 구형받은 4번째 주인공이 됐다.
27일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검찰로부터 '사형'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이날 오후 4시20분께 이준석 세월호 선장에 사형 구형을 한 뒤 하루 동안 두 명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구형'은 실제 형량이 아니다. 검사가 피고인에 대한 신문과 증거조사를 끝낸 후 법원에 피고인에 해당하는
'윤일병' '윤일병 가해병사' '살인죄 부인'
28사단에서 발생한 윤모 일병 폭행사건 가해 병사들이 43일만에 재개된 재판에서 살인죄를 부인했다.
16일 오전 경기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윤일병 사건 5차 공판에서 군 검찰은 피고인 6명 중 이모(26) 병장을 비롯한 4명의 기존 상해치사죄를 예비혐의로 돌리고 살인죄를 주혐의로 적용한
윤일병 사망 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한 재판에 시민들도 다수 참석해 분통을 터트렸다.
5일 오전 10시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에 대한 재판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육군 28사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이루어졌고 이날 법정에는 시민들도 방청객으로 자리했다.
재판 시작 이후 약 20분만에 재판은 끝났지만 성난 시민들은 퇴정 명령에도 자리를 뜨지 않으며 법정 앞으로
703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생포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22)의 생포가 임박한 가운데 군 병력이 추가로 투입됐다.
임 병장은 23일 오전까지 명파리 민간인통제선에서 군과 대치하던 중 군 당국의 계속된 투항권유와 부모의 설득 끝에 군 당국이 건넨 휴대 전화로 아버지와 통화가 이루어졌다. 아버지
무장 탈영병, 생포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22)이 사건 발생 36시간 만에 생포에 임박했다.
임 병장은 23일 오전까지 명파리 민간인통제선에서 군과 대치하던 중 군 당국의 계속된 투항권유와 부모의 설득 끝에 군 당국이 건넨 휴대 전화로 아버지와 통화가 이루어졌다.
앞서 임 병장은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