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디오] 2020년 11월 2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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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TBS 기자
서울시, 내일부터 '긴급 멈춤', 대중교통 운행 감축 등…'사실상 3단계'
- 김우영 정무부시장 (서울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어디까지
'7번방의 선물' 갈소원이 나날이 성장해가고 있다.
3일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채널 CGV를 통해 전파를 탔다. 특히 최근의 갈소원을 떠올린 시청자들은 갈소원의 앳된 외모에 새삼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무엇보다 배우 김소현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던 갈소원은 자라면서 더욱 이국적인 외모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유망주 배우로
중국 전문 콘텐츠 제작기업 헥사곤미디어(대표 김동진)가 최대 규모 한중 합작영화 제작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헥사곤미디어는 지난 11일 중국합작제작사 페가수스미디어그룹(회장 손건군)과 합작 제작 체결식을 가졌다.
헥사곤미디어는 스카이라이프와 MBC플러스미디어에서 드라마와 영화채널 운영을 통해 오랜 콘텐츠사업 경험과 국내외 인맥을 쌓아온 김동진 대표가 운영
지난 2013년 8월 20일 씨엘엔터테인먼트가 화인웍스를 상대로 제기했던 영화 ‘7번방의 선물’ 배당금 청구 소송이 양사간의 합의를 거쳐 원만히 종결되었다.
이번 배당금 청구 소송은 지난 6월 16일 서울고등법원 민사부의 조정제안을 양 당사자가 받아들임으로써 2013년 8월 20일 소송이 제기된 이후 약 23개월 만에 종결되었다.
화인웍스의 소송대
영화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영예의 대종상영화제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재림 감독은 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감독상에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 ‘관상’ 한재림 감독, ‘신세계’ 박훈정 감독, ‘고령화 가족’의 송해성
1일 열리는 50회 대종상영화제가 주요 부문 출품작과 본선 진출작, 연기상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며 축제의 열기를 지폈다.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총 21개 작품으로 ‘7번방의 선물’ ‘고령화 가족’ ‘관상’ ‘설국열차’ ‘신세계’ ‘전설의 주먹’ ‘내가 살인범이다’ ‘몽타주’ ‘공정사회’ ‘숨바꼭질’ ‘늑대소년’ ‘박수건달’
올 한해 유일한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대종상영화제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흥행작의 위용을 과시했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차 기자간담회를 갖고 출품작과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예선심사를 통해 노미네이트 된 본선 진출작은 총 21작품으로 ‘7번방의 선물’, ‘고령화 가족’, ‘
상반기 1억 영화 관객 돌파에 올해 총 2억 관객 기록이 예상되는 영화계는 축제 분위기다. 영화계는 이러한 분위기를 이끈 주역으로 감독과 배우를 꼽았다. 역대 흥행 성적 10위에 포함된 작품을 보면 한국 영화계를 성장시킨 흥행의 주역들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감독은 강우석 감독으로 나타났다. KOBIS(한국영화진흥
18일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박신혜가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이웃집 꽃미남’ 식구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7번방의 선물’에 박신혜와 함께한 이환경 감독과 류승룡, 정진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갈소원 등 배우들은 ‘7번방의 선물’ 액자에 박신혜에게 보내는 훈
개봉 6일 만에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휴먼 코미디 장르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 7번방 패밀리들이 오는 2월 2일 박스오피스 1위 공약 실천에 나선다.
‘7번방의 선물’은 설을 앞둔 2월 2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 무료 급식소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들 총 800명에게 떡국을 대접한다. 이는 “박스오피
배우 류승룡이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ㆍCL엔터테인먼트)에서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류승룡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7번방의 선물’ 언론 시사회에서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너무나 편안하게 연기를 한 점이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담감으로 벼랑 끝에 있을 때
배우 류승룡이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CL엔터테인먼트)에서 촬영 소감을 밝혔다.
류승룡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7번방의 선물’ 언론 시사회에서 “뿌린 대로 거둔다고 전작들에서 때린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많이 맞은 것 같다. 촬영 기술이 있어 아프지 않았지만 맞는 장면이 많아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역배우 갈소원과 거의 하루도 안 빠지고 3개월 동안 만나서 놀았다.”
이환경 감독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7번방의 선물’(제작 화인웍스-CL엔터테인먼트) 언론 시사회에서 이와같이 밝히며 박신혜, 갈소원 등 딸로 등장하는 어린 두 여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 주연배우 류승룡을 비롯해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올 추석 개봉영화 중 최고의 기대작인 영화 '챔프'(제작: 화인웍스 예인문화 대명컬처테인먼트 씨엘엔터테인먼트 /감독: 이환경 /제공&배급: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의 시사회가 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부산, 제주 3개 경마공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시사회는 실제 경마공원에 설치된 컬러전광판을 통해 영화를 상영하기 때문에 영화속에서의 경주를
지난달 26일(토) UAE에서 개최된 ‘두바이 월드컵 클래식’ 경마대회에서 일본산 경주마 ‘빅토아르 피사(Victoire Pisa)'가 우승하자 현장에 있던 일본인 관람객들은 짧은 환호 뒤에 연신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워 했다.
세계 최고의 상금인 1,000만 달러가 걸린 경주에서 우승했다는 기쁨보다는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조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