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48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을 겪고 있는 인도에서 30일(현지시간) 하루에만 202명이 숨져 지금까지 폭염 사망자가 2207명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난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에는 이날 146명이 더 숨지면서 모두 163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근 텔랑가나 주에서도 52명이 더 숨지면서 사망자가 541명으로 늘었다고 인도
5월 29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증시 급락
- 2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5000선 고지를 눈앞에 두고 급락,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6.5% 폭락한 4620.27로 마감
- 주요 증권사의 주식담보대출 ‘마진론’ 기준 강화와 국부펀드인 중앙회금투자공사의 은행주 대량 매각 때문인 것으로 분석
2. 알리
인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400명을 넘어섰다고 미국 CNN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남동부에 위치한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 최소 102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수치를 포함해 인도 전역에서 발생한 사망자수가 1424명으로 집계됐다.
27일 인도 동부에 위치한 돌턴간지의 낮 최고기온은 47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다.
5월 28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5000선 눈앞
- 2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지수가 7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5000선을 눈앞에 두고 있어
- 이날 상하이지수는 전일 대비 0.6% 상승한 4941.74에 장을 마감해
- 다만, 최근 기업공개(IPO)에 따른 유동성 유출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