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TEU를 달성해 3년 연속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에 도전한다.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은 연내 착공한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지난해 미ㆍ중 무역분쟁 등 계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도
컨테이너 3
인천광역시는 내년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루 임대료 1000원, 월 3만원의 '천원주택' 공급을 위해 인천도시공사(i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와 ‘천원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도시공사는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실무준비에 착수했다.
입주자 모집은 매입임대주택을 시작으로 전세임대주택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인천지역의 숙원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시·인천항만공사(IPA)·인천도시공사(iH)로 구성된 인천시 컨소시엄을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2028년까지 5년간 총 5906억 원을 투입해 인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건설 품질향상을 위한 분양제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론회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한다.
토론회에서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이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주택분양제도 비요 연구',
국토교통부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토지주택연구원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주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비사업의 다변화 추세 속에 도심복합사업의 이슈와 쟁점들을 짚어보고 안정적·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방안을 살펴본다.
먼저, 다변화된 주거정비사업 속에 도심복합사업의 의의와 현주소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지주택연구원 김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공급 및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가운데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29일 주택건설공사에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국토부는 29일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인천계양지구 주택건설 착공현황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에 착공한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민관합동개발이나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 등 공공과 민간이 결합한 ‘민관협력’ 사업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공이 가지고 있는 공익성, 안정성에 민간의 기술력, 자금력 등을 결합해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거점을 기업
DL이앤씨가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청약 흥행에 이어 계약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내놓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국민주택 1166가구가 지난 7일 모든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민영주택 물량 292가구가 조기 완판된 데 이어 국민주택도 완판되면서 총 1458가구의 대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부실시공 예방 효과가 큰 후분양제의 장점을 알리고 관련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SH공사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지방행정학회와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의 '후분양제 활성화를 위
최근 수도권 청약 시장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연초 대비 1순위 청약 경쟁률과 청약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모습이다. 향후 신축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 9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1순위 평균 경쟁률은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이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71가구△59㎡B 312가구 △84㎡A 393가구 △84㎡B 50
시, 군·구, 인천도시공사 등 업무 담당자 80여 명
인천광역시는 스마트 허브시티 조성 및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군·구, 인천도시공사 등 개발사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11~17일 차수별로 총 3회에 걸쳐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도시'란 교통시설, 방재시설, 환경기초시설 등 사
신한은행은 인천도시공사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린페이는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 신개념 대금지급시스템으로 신한은행이 페이컴스와 함께 구축했다. 클린페이는 하도급 구조 업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신한은행은 인천광
DL건설은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둔 DL건설 외에도 △인천시 △인천도시공사(iH)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16개 시·도에서 2023년도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모집은 청년 2020가구, 신혼부부 3755가구 등 총 5775가구 규모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6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지난 10월 LG유플러스는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체면을 구겼다.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한 수요예측에서 미매각이 발생했다. 탄탄한 신용도를 갖춘 LG유플러스가 모집 물량을 채우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한국가스공사(AAA급)는 지난 10월 24일 목표 물량을 전부 소화하지 못한 채 2년 만기 회사채가 유
최근 ‘쓱세일’로 대박을 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창립 행사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인천 남동구에 출점을 계획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행보에 제동이 걸리면서 정 부회장이 일희일비하고 있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 회사를 비롯해 신세계 그룹사는 18~20일 사흘간 진행한 ‘쓱세일’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행사 계획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넥스트 콤플렉스)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는 적자 누적으로 설립 2년 차에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인허가 과정도 지연돼 지난 7월 착공 예정이었던 공사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넥스트 콤플렉스 사업을 위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인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국회, 계양구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