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제품에 내장돼 기기를 작동·제어하는 임베디드(embedded)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전담 PD(Program Director)에 벤처기업인 이규택(47)씨가 선임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임베디드 SW분야 R&D의 기획, 관리, 성과 확산 등 전 주기를 책임관리하는 PD직을 신설하고, 이씨를 초대 PD로 선정했다고
맥스브로는 7일 최대주주가 기존 인터브로외 1명에서 2.52%(198만1572주)를 보유한 이몽희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당사 최대주주인 인터브로 내 횡령사고 발생으로 인터브로 보유 당사 주식이 무단 인출돼 소재파악이 안됐으나 금일 임시주총을 위한 주주명부 수령으로 인터브로 보유 당사주식 미보유사실이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인터브로는 모바일 와이맥스 라우터(모델명 : egg)가 지난 9일부터 일본 판매가 시작됐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브로에 따르면 일본의 최대 전자 제품 양판점인 야마다 전기 및 Bic Camera를 통해 동시 판매에 들어갔으며 8월에는 1~2개의 대형 양판점에 추가로 공급예정이다.
특히 오퍼레이터인 UQ Communications의 보조금 지급
국내 및 해외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아온 인터브로의 모바일 와이맥스 라우터(모델명 : egg)가 예정대로 7월초 일본의 대형 MVNO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인터브로 관계자는 5일 "현재 첫 물량으로 1만5000대를 수주, 선적을 위한 막바지 작업중"이라며 "연내 8만대 이상 판매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터브로는 4세대(4G) 모바일 와이맥스(WiMAX) 라우터(모델명 egg)를 내달 일본에 전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브로 관계자는 "국내 및 러시아 사업자에게 제품을 공급한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말부터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며 "최근 일본의 한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2만대의 초도 물량을 수주해 내달 본격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브로는 자사 신제품 '에그'가 대한민국 멀티미디어대상에 와이브로 사업자인 KT와 공동 출품해 본상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에그'는 기존 와이브로 수신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와이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브로 관계자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에그'의 해외 와이브로 사업자 공급도
인터브로는 WiMax WiFi Router(모델명 'egg')에 대한 일본 UQ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의 IOT인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브로의 'egg'는 현재 국내 및 러시아의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자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 IOT인증을 완료함에 따라 일본에서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일본의 2대 통신회사 KDDI의 자회사인 UQ커
모바일 브로드밴드(MBB) 전략을 추진 중인 KT가 쇼 와이브로(SHOW WIBRO) 3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구형 와이브로 모뎀을 신형으로 무료 교환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30일까지 2008년 8월 이전에 출시된 구형 USB모뎀을 소유한 이용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다 U2000, KT테크 WM200, 명민 U1800 등 모두
인도 와이브로 주파수 경매가 4월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영우통신(+11.97%), 기산텔레콤(+8.69%), 서화정보통신(+6.50%) 등이 동반 급등세다.
이밖에 베리앤모어 역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양상이다.
베리앤모어는 지난해 휴대용 무선공유기 '에그'를 개
베리앤모어가 정부의 모바일 벤처 육성 소식에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베리앤모어는 1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2.61%, 15원 오른 590원을 기록중이다.
정부는 3700억원 규모의 IT펀드와 방송발전기금을 동원해 모바일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 이를 통해 올해를 '무선인터넷 강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무선인터넷 벤처 붐
베리앤모어는 12일 주총에서 인터브로 이규택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 와이브로 사업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터브로는 와이브로 서비스망, 장비, 단말기 사업 진행을 위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의 주주들로부터 15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 받았다. 또 코오롱인베스트먼트로부터는 40억원의 CB를 발행, 총 200억원에 가까운 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와이브로 수출지원을 위해 인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관련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기산텔레콤(+13.26%), 영우통신(+6.39%), 서화정보통신(+5.19%) 등 관련株들이 급등세다.
특히 최근 인터브로가 최대주주 등극으로 와이브로 관련株로 인식되고 있는 베리앤모어(+2.59%)
베리앤모어의 와이브로 해외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베리앤모어 관계자는 11일 "인터브로와 아랍에미리트의 다비안(Dhabian)그룹의 합작 법인인 다비안 인터브로(Dhabian Interbro)에 추가로 출자할 예정"이라며 "향후 아시아ㆍ미주ㆍ아프리카 등 총 10~15개 지역에서 해외 와이브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리앤모어가 와이브로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베리앤모어의 최대주주인 인터브로는 9일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휴대형 무선 공유기 '에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다"며 "KT에 지속적으로 납품 중이고 최근 동부익스프레스 친절콜 택시에 약 8000대를 공급하면서 '인터넷 택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베리앤모어 최대주주 인터브로의 무선공유기 'egg'가 아이폰 출시와 함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KT의 아이폰과 인터브로의 egg 번들링 상품 출시가 임박하면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인터브로 관계자는 3일 "KT의 아이폰과 egg를 결합한 요금제 출시가 2월 초로 예정됐지만 KT의 조직 개편으로 늦춰지고 있다"며 "빠르면 내주 요금제가 출시
베리앤모어가 6거래일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유상증자 물량 출회로 전일까지 5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베리앤모어는 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7.44%, 45원 내린 56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인터브로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베리앤모어는 WiMAX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터브로 관계자는 "KT의 WiBRO서비스가
윈도우7 출시로 인터브로의 휴대용무선공유기 에그(egg)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인터브로 관계자는 5일 "작년 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7 출시는 에그(egg) 보급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됐다"며 "기존의 USB동글과 새로 출시된 윈도우7 사이에 호환성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OS와의 호환성 문제가 없는 에그는 어
WiMAX전문기업 인터브로가 올해 휴대용무선공유기 egg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터브로 관계자는 4일 "KT의 WiBRO서비스가 올해 상반기 중에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KT 납품 규모만 약 15만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타 해외 수출까지 포함하면 올 한해 egg 관련 예상매출은 약 500억원에 달할 것"이
인터브로가 해외 WiMAX사업을 본격화한다.
인터브로 관계자는 4일 "4G무선통신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해 10월 클리어와이어社와 MOU 체결을 완료한 것은 물론 스페인 사업 진행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올 초에는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위스에서는 사업권과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에 대한 투자를 통한 인수 방식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