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가 26일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을 위한 사전 신고서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전 신고에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주요 정책과 내부 규정,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 관련 기술 자료가 포함됐다. 7월 19일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가상자산법)에 따른 이상거래 상시 감시 체계 이행 사항도 함께 제출됐다.
코인원이 기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가상자산사업자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하며 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해 5월부터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에이블컨설팅과 협력해 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AML 고도화 프로젝트에서는 RA(위험평가)모델 및 요주의리스트 필터링 고도화, STR(
팀 개편 완료…“돈세탁 감사 수요↑” 대비금융위 FIU 출신 김시목 팀장금감원 20여년 전문가도 영입다수 금융사 법률자문 진행“전자금융‧코인 사업서 수임”돈세탁 방지시스템 수요 기대
법무법인(유한) 율촌이 갑진(甲辰)년 성장전략으로 ‘자금세탁 방지(AML‧Anti-Money Laundering)’ 분야에 집중한다. 특히 전자금융업과 가상자산사업을 중심으로
코빗이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전체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는 금융회사가 고객 자금이 자금세탁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조직구성ㆍ업무체계ㆍ절차ㆍ시스템 등을 갖춰 합당한 주의 의무를 다하는 것을 뜻한다. 코빗은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함 법률(특금법)에 발맞춰 자금세탁의 구체적 유형과 글로벌 기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의 운영사 뉴링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사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AML 교육은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중요성에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VASP)로서
BNK경남은행이 차세대 자금세탁방지(AML)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은 금융거래 정보를 관리ㆍ분석해 의심스러운 거래를 보고하고 자금세탁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금세탁방지 업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디지털 기술이
"전통적인 은행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더 큰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가진 멀티 플레이어로 성장해 달라."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2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3년 디지털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디지털 원년 선포식 행사는 4차 산업혁명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금융권 경영환경과 금융소비자, 디지털 기술 등에
코인원이 자금세탁방지(AML) 역량 강화를 위해 AML센터 확장 이전과 AML 실장 영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인원은 최근 AML 조직 규모 확충에 따라 여의도로 AML 센터를 이전했다. 기존 용산 사무실 대비 2배 규모로 확장돼 더 많은 인력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코인원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와의 접근성도 높아졌다.
코인원은 AM
내부통제 세부 점검 프로세스 마련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역량 강화 집중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가 특정금융정보법에 명시된 자금세탁방지(AML) 및 공중협박자금조달 금지에 관한 업무 규정에 따라 독립적 감사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하고 감사 계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김&장 법률사무소는 국제자
자금세탁방지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범죄 예방 및 거래안정성 제고할 것”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가 FATF 국제 기준 및 국내 규제 강화에 따라 자금세탁방지(AML)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 등을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캐셔레스트의 고도화된 자금
AML(자금세탁방지)센터 1주년 성과…전담 인력 5배 증가자금세탁 관련, 자격증 보유자 15명ㆍ전문교육 이수율 100%
코인원이 AML센터 설립 1주년을 맞아 자사 AML(자금세탁방지) 분야의 성과를 13일 공개했다. 코인원은 작년 10월 AML센터를 신설하고 의심거래보고(STR) 모니터링 등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달
업비트(가상자산 거래소ㆍ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금세탁 종합검사 3호 대상이 됐다.
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FIU는 5월 중순께 업비트 현장 검사를 할 예정이다. 현장 검사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자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 살핀다. FIU 가상자산검사과의 실무직원 5~6명이
고팍스(가상자산 거래소ㆍ운영사 스트리미)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금세탁 종합검사 2호 대상이 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FIU는 이달 중에 고팍스 현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검사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자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 살핀다. FIU 가상자산검사과의 실무직원 5~6명이 현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검사업무 운영방향'을 16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에 이어, 디지털화되는 금융거래 환경 상 자금세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한정된 검사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ㆍ활용하기 위해 검사업무 운영방향을 마련했다. 우본(우체국), 관세청(환전업자) 등 위탁검사를 제외한 FIUㆍ금감원 검사대상에게 적용된다.
4대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를 포함한 29개의 가상자산 사업자(사업자)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심사를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42개에 대한 사업자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FIU는 금융감독원의 1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신고심사위원회를 9차례 열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FIU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0주년 및 제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승범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윤재옥 정무위원장, 법집행기관 대표, 금융협회장, 유관기관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거래소 제휴, 실적 효과있지만금융당국 보수적 태도에 주저
은행이 가상자산(가상화폐)의 가능성과 위험성 모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제도권 내에서 가상자산 거래소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은행 등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를 외면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금세탁에 대한 은행들의 우려가 상당한 만큼, 리스크와 금융당국의 규제가 해
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하지 못해 사실상 고사 위기에 놓인 가상자산 거래소 9개사가 특정금융거래정보법 유예기간 이후에도 심사받을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나서 달라고 재차 촉구했다.
보라비트, 에이프로빗, 코어닥스, 코인앤코인, 포블게이트, 프로비트, 플라이빗, 한빗코, 후오비 등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 9개사는 7일 오후 한국블록체인협회 본사 회의실에서 기자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사업 신고설명회를 6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영업 종료시 거래소에서 유의해야할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영업 종료 시 유의사항에 대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업체의 불안감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