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복지사업하고 있으므로 재산세 면제 대상”法 “개정된 법에 따르면 비영리법인 재산세 면제는 입법 취지에 안 맞아”
사회복지사업을 하더라도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조직된 법인이 아니라면 재산세 부과 대상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이정희 부장판사)는 비영리특수법인인 A가 서울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재단이 운영하는 ‘2025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씨티재단이 전 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심화된 청년 고용 문제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씨티재단은 이번 공모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항참사가 일어난 무안국제공항에서 최연소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전시윤(12, 수원 파장초 5학년)군에게 16일 집무실에서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전시윤군은 1월 4일 홀로 무안공항을 찾아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 안내문을 만드는 등 오후 내내 봉사활동을 했다.
평소에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했던 전시윤군은 공항참사 뉴스를 보고, 부
졸리, 여섯 자녀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도비욘세, 재단 통해 250만 달러 기금 마련넷플릭스 등 할리우드 제작사들도 동참LA 산불 사망자 24명으로 늘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일주일 가까이 지속하는 가운데 LA를 본거지로 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People)는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화재로
다사다난한 2024년을 지나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당신을 움직인 ‘키워드’와 새해 당신을 이끌 ‘키워드’는 무엇인가? 다양한 분야에서 만난 16인의 메시지 속 삶과 지혜를 통해 2025년을 더욱 의미 있게 시작해보자.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만학도가 모여 있는 서울 마포구 일성여중고. 성인여성을 위한 학력인정 2년제 학교다. 일성여고는 18년
관람률 높은 장르…영화·대중음악·뮤지컬 순나홀로 여가 즐기는 비율 54.9%…4.4%p↑5일 이상 장기휴가 사용 근로자, 꾸준히 증가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TV·스마트폰 등 매체를 통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관람률이 높은 장르는 영화와 대중음악, 뮤지컬 순으로 조사됐다. 지출하는 여가 비용은 월평균 1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올해 15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따뜻한동행은 지금까지 총 6
푸본현대생명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우리 함께해요, 볼링'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발달장애 특성에 맞는 클럽활동으로 발달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볼링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간의 팀 대항전과 발달장애인 및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루는
전력거래소가 지역사회와의 연대 및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16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전남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유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력거래소는
교보생명은 라오스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라오스 낙후지역 어린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며 배움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해외 자원봉사 활동이 5년 만에 재개된다.
교보생명은 임직원 35명과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
한국GSK는 저소득 노인 지원 사회 복지 단체 한국헬프에이지와의 협업으로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Age Well Together)’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 사회의 건강한 나이듦을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올해 활동은 일반 공중을 대상으로 한 정보 제공 팝업 부스 운영과 임직원들의
한국릴리는 올해 한국에서 15번째로 진행되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25일 전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봉사의 날은 2008년 시작된 릴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65개국에서 120만 시간 이상, 1000개 이상의 지역 사회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릴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 아동들과 소통·교감하는 '해피드림(Happy Dream)'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해피드림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자립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다. 2016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9월 한 달간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총 450여 명이 참여해 서울과 대전 지역에서 영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7~9월 중 매월 1~2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청년봉사단이 주관하는 재능기부 영어동화구연이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어재능기부 '영어동화로 다시 만나는 세계'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의 단원 주도로 기획된 '리더 주도 봉사활동'으로서 자체적으로 리더를 선정하고 팀원들과 협력하는 형태다.
진행일정은 8월 24
SC제일은행은 서울 용산구 남산 일대에서 생물 다양성 보호를 목표로 생물을 탐사하고 그 결과를 공익 연구자료로 기부하는 ‘환경제일탐사대’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제일탐사대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전 자원봉사 캠페인 ‘미래를 기르자(Grow the future)’의 일환으로 출범했다. 지난해 150여 명의 임직원들은 약 100일 동안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1년째 쪽방촌 거주민 대상 혹서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역 쪽방촌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유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으로 57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하고, 올해는 50가구를 목표로 사업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장마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반지하 주택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장마 기간에 접어들기 전까지 주거환경 개선 공사 지원을 마무리해 주거
DGB사회공헌재단이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DGB 블루윈드(Blue Wind)’ 행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54곳에 혹서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영양식 지원, 독거 어르신 밑반찬 제공,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계층 대상 맞춤
결식예방·주거환경개선·생필품 지원사회공헌활동에 5억원 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와 연계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4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별 사회공헌 활동에 재단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걸쳐 총 49개 새마을금고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