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로 2000년 7월 이전 공원 용지로 지정된 땅 중 사업을 집행하지 않은 용지는 민간에 돌려줘야 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와 건설사가 손을 잡고 공원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자체가 재정 문제로 공원 용지를 사들일 수 없어 집행 못 한 공원 조성 사업이 건설사의 재원을 끌어들이
포스코건설은 올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2만6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23일 포스코건설은 올해 목표를 상향 조정해 성남ㆍ의왕 등 수도권을 비롯한 청주ㆍ대전ㆍ대구 등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2만646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송도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3472가구, ‘명지 더샵
포스코건설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 내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충북 청주에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8층, 11개 동, 총 1112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3㎡ 216가구 △76㎡A 138가구 △76㎡B 146가구 △84㎡A 385가구 △84㎡B 83가구 △84㎡C 80가구
3월 넷째 주는 전국에 1만916가구가 분양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등 8429가구, 지방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줌파크’ 등 2487가구를 공급한다. 중도금 대출, 중복 청약이 막힌 상황에서 강남, 과천 등 유망 사업장 청약 결과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서울 강
포스코건설이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수곡동 산 15번지) 내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3월 분양한다.
1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충북 청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규모는 지하 2층~최고 28층, 9개 동이며 전용면적 63~133㎡로 구성된 1112가구가 공급된다.
분양 예정지에 맞붙은 1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