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경력의 대부분을 공안 분야에서 보낸 공안통 검사다. 실무 뿐만 아니라 기획·연구 분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합리적인 일처리와 관대한 인품으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하며 '양천구 재력가 살인사건'을 지휘, 김형식 서울시 의원을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했다.
부인 박은희(47) 씨와 사이에 2남.
△
김형식 의원 무기징역
'살인교사 혐의' 김형식 서울시 의원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19일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형식 의원으로부터 사주를 받고 재력가 송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팽모 씨는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이와 함
자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한국으로 도피한 중국인들이 잇따라 한국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중국 공안의 수배를 받고 있던 중국인 A(42·여)씨를 국내에서 검거, 중국 측에 인도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국내 한 부동산투자회사의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50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3000억대 자산가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19일, 그것이 알고싶다 송씨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현직 시의원 김 모 씨와 친구 팽 씨가 연루된 3000억 원대 자산가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지난 3월 3일 00시 40분경 자신이 소유한 빌딩에서 3000억대 자산가 송 씨가 잔혹하게 살해당
살해된 서울 강서구 재력가 송모(67)씨가 남긴 뇌물장부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6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남부지검이 확보한 장부는 유족이 일부를 수정액으로 지우는 등 훼손한 상태에서 전달돼 검찰이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한 반면 경찰은 훼손 이전의 깔끔한 형태의 장부 복사본을 갖고 있어 검찰보다 상세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
김진태 검찰총장
최근 발생한 '재력가 살인사건'과 관련, 김진태 검찰총장이 살해된 송모(67)씨의 금전출납 장부에 등장한 현직 검사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15일 "검찰총장이 서울남부지검에서 수사 중 제기된 검사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대검 감찰본부가 직접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살해된 송모 씨가 생전에 작성한
내발산동 수천억 원 대 재력가 살인 사건의 배후 김형식 의원 친형이 김 의원의 변호에 조언자로 나선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형식 의원의 조사 대응에 검사 출신의 김 의원 친형이 결정적인 조언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식 의원 친형은 묵비권을 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형식 의원은 처음에는 진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이 연루된 재력가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김 의원이 피해자로부터 청탁과 함께 억대의 돈을 건네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김 의원이 수천억대 재력가 송모(67)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았다가 이를 성사하지 못하자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러한 사실을
김형식 서울시의원
친구를 시켜 수천억원대의 재력가를 살해한 혐의로 김형식 현 서울시의원이 체포됐다. 범인을 찾지 못해 미궁 속에 빠져있던 살인 사건은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낀 범인이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으면서 그 진상이 드러나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채무 관계에 있는 수천억대 재력가 송모(67)씨를 살해하도록 사주한 혐의(살인교사)로 김형식(44
내발산동 재력가 살인사건을 청부한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체포됐다.
김형식 의원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강서구 제2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인물로 현직 서울시의회 의원이다.
대학에서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형식 의원은 졸업 후 신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8대 서울시의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살인사건을 청부한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혐의가 밝혀지자 강서구 주민들이 일대 혼란에 빠졌다.
그도 그럴 것이 6.4지방선거를 치른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김형식 당선자의 만행이 백일하에 알려져 주민들을 당황케 하는 것.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김형식을 뽑은 지 한 달도 안됐다. 이렇게 파렴치한 사람을 내손으로 뽑았다
김형식 / 김형식 살인교사 / 김형식 현직의원
현직 시의원 김형식의 살인교사 및 자살 권유 사건에 시민들이 멘붕에 빠졌다.
29일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발생한 재력가 살인사건은 빚 독촉에 시달린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친구에게 피해자 송모씨의 살해를 사주한 사건이다.
경찰은 “서울시의원은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팽씨와 사전에 치밀하게 살인을 모의해 사건이 미궁에 빠질뻔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생한 ‘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친한 친구에게 부탁해 돈을 빌린 채권자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6·4지방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송모(67)씨를 10년 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