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공식 출범을 기념해 9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해 dkma의 주요 제품인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부터 트렌디한 적응증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
유유제약이 블루엠텍과 협업을 통해 전국 병·의원에 자사의 주요 전문의약품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루엠텍은 병·의원 전용 전문의약품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운영 중이다. 국내 병·의원의 약 91%에 해당하는 2만9000여 개 병원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타나민’, ‘뉴마코’, ‘유크리드’, ‘맥스마빌’ 등 전문의약품 42종을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는 2일 병리과와 종양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2회 ‘VVIP(Vision & Value in Personalized Healthcar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병리학, 종양학 전문의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종양학 정밀의료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환자의 다양한 지노믹데이터를
최근 국내 증시를 떠받치던 동학개미들이 국내 증시를 버리고 미국 등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아가는 서학개미로 변신하는 것은 그만큼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수익 및 매력을 찾기가 어려운 데 원인이 있다고 보인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11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회계감리 결과를 발표
헬릭스미스가 전립선비대증 예방 및 치료 후보물질 ‘HX109’의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은 미충족의료수요(unmet medical needs)가 매우 큰 질환이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물은 매우 제한적이고 부작용도 많다. 반면, HX109는 안전성이 입증된 식물 소재로 구성돼 합성의약 만큼이나 효과가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톈안먼 사태 첫 거론..."심각한 정치적 소란"개혁개방 긍정 평가 속 부패 등 부작용도 나열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중국이 3차 역사결의 전문을 공개했다. 전문에는 톈안먼 사태를 ‘정치적 소란’으로 규정하고 개혁개방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사회주의 체제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지난주 마감한 19기 중앙위원회 6
진료거부 집단행동을 이어오던 전공의들이 병원에 복귀하기로 결정하면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을 둘러싼 의·정 갈등은 일단락됐지만, 의료 격차 해소는 숙제로 남았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4일 합의에 따라 향후 의·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에서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의료정책 전반을 논의할
보령제약 카나브패밀리인 고혈압 복합제 '듀카브(현지명 아라코듀오)'가 멕시코에서 발매됐다. 보령제약은 멕시코에서 2014년 아라코(카나브 현지명), 2016년 디아라코(카나브 플러스 현지명)에 이어 세번째 제품을 론칭했다.
보령제약은 1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파파로테 무세오 델 니노(Papalote Museo del Niño) 박물관에서 진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듀카브’가 멕시코에서 발매됐다.
보령제약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파파로테 무세오 델 니노 박물관에서 ‘아라코듀오’(듀카브 현지명) 발매식 및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과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 스텐달의 이그나시오 콘데 카르모나 메디컬 책임자를 비롯한 현지 전문의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 ‘아모잘탄 패밀리’의 임상적 장점 및 적극적인 혈압 조절 이점 등이 대한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아모잘탄 패밀리 산학세션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세션에는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 약 300명이 참석했다.
아모
동아오츠카는 4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강당에서 본사 및 지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임직원들과 대면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민장성 신임대표(48ㆍ사진)는 1992년 동아제약으로 입사해 의약실 전문의약팀장을 거쳐 동아제약 비서실장, 동아에스티 영업본
동화약품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호흡기내과 전문의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보란테’ 론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자보란테의 3상 임상 결과가 큰 주목을 모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급성 악화에서 대조약인 목시플록사신(Moxifloxacin)과 효
한국 머크는 제1회 ‘난임 바로알기 주간’을 맞아 대한생식의학회(KSRM)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난임 바로알기 주간’은 난임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전문 의료진과의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머크의 전문의약 사업부인 머크 세로노는 학회와 함께 한국을 포함한 싱가
4월 둘째주(4월8~12일) 코스피 지수는 북한 리스크와 엔저 부담, 1분기 실적 우려 등 갖은 악재에 휘청거렸다.
지난 9일 코스피지수는 5개월 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1901.96까지 하락했다가 기관의 매수세로 1920선을 회복했지만, 12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전주대비 0.15%(3포인트) 하락한 1924.23으로 마감했다.
대규모
독일 머크(Merck)는 창업자 가문인 머크가(家)가 13대째 소유하고 있으며 1668년 설립된 가장 오랜 역사의 의약 및 화학 회사이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따르면 세계 기업의 평균 수명은 15년이며, 대한상공회의소가 2010년 분석한 국내 기업의 평균 수명은 약 30년이다. 올해 344년째를 맞는 머크는 세계 최장수 기업 중 하나
독일계 다국적 기업 머크의 전문의약사업부인 머크 세로노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1 Regional Cardi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
'Regional Cardiology Symposium'은 머크 세로노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심장전문의 학술행사로써 서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화그룹이 17일 부회장 1명, 사장 5명, 부사장 6명, 전무 4명, 상무 16명, 상무보 58명(연구임원 3명 및 전문위원 7명 포함) 등 전체 90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지난 14일 발표된 사장단 인사의 기조인 세대교체와 사업구조조정 가속화, 신성장 동력의 지속추진과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개척 강화,
팜스웰바이오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개발과 관련하여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사업 R&D 과제 수행자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팜스웰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과제는 선도사업지원단에서 기술성, 개발능력과 경제성, 사업화 가능성 등 총 10가지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1차 발표, 평가, 현장실태조사 및 2차 발표와 같은 매우 까다로운
고혈압, 치매 생활습관병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올해 2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뛰고 있다.
지난해 매출 300억 원 기록한 항혈전제 ‘플래리스’를 필두로 최근 출시한 고혈압치료제 ARB정, 치매치료제 ‘뉴토인정’등 성인병치료제 3인방이 매출확대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삼진제약의 대표적인 약품인 게보린은 변함없
올 하반기 대기업 공채를 진행 중인 기업들은 영업직을 가장 많이 뽑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7일 "홈페이지에 등록된 1511건의 대기업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영업직 채용이 27.3%로 가장 많았다"며 뒤를 이어 일반사무직(18.3%), 기술직(14.4%), IT전문직(12.8%), 전문사무직(6.0%), 홍보마케팅직(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