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많은 경우 첫째 며느리만 적기도”전두환 빈소 전광판에서 이름 빠진 둘째 며느리 박상아
전 대통령 전두환 씨가 23일 사망한 가운데 빈소 전광판에서 둘째 며느리 박상아 씨와 셋째 며느리의 이윤혜 씨의 이름 빠져 있어 주목받았어.
이날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씨 빈소 앞 전광판에는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씨, 차남 전재용 씨
전두환 딸 전효선 서경대 교수, 강의 중 학생 절반 내쫓아 논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 전효선 서경대 교수가 강의 도중 '수업 태도 불량'을 이유로 학생 20여명을 내쫓아 논란되고 있다.
1일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서경대학 익명 게시판인 ‘서경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전효선 교수의 결석 처리 논란과 관련된 제보가 시작됐다.
제보에 따
수원여대는 제과제빵과가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제과디저트·디저트라이브·디저트전시 부문에서 각각 대상, 금메달 및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국 요리 관련 학과 학생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감정가 1억1000만원 바쉐론 콘스탄틴 남성용 시계 1점이 입찰 6회차인 23일 5500만원(감정가의 50%)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의 시계는 체납 지방세 회수를 위해 지난해 10월14일 서울시로부터 공매의뢰를 받은 이후 그해 12월16일 첫 입찰을 실시했다.
이날 같이 공매에 나왔던
[전문] 전두환 장남 전재국, 대국민 사과문 발표 및 추징금 납부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추징금 환수 문제와 관련해 그간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저희 가족 모두를 대표해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희 부친은 진작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한 당국의 조치에 최대한 협조하라는 말씀을 하셨고, 저희들도 그 뜻에 부응하고자 하였으나 저
전재용 소환 조사
‘전두환 비자금’을 수사하는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3일 전재용(49)씨를 전두환 일가 직계 가족 중 처음으로 소환했다.
전재용씨는 2006년 12월 외삼촌 이창석(62)씨에게서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땅 49만5000㎡(15
전두환 딸 전효선 강의 폐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 전효선 서경대학교 조교수가 올 2학기 강의를 돌연 폐지하고 학교에 휴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스포츠서울이 22일 보도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전효선 조교수는 2학기 수업을 하지 않겠다고 학교 측에 알린 지 하루 만에 학교에 휴직원을 제출했다.
전효선 씨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서경대에서 근무, 교
검찰은 지난 16일 서울 연희동에 소재한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과 친인척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압류절차와 압수수색에 동원된 인력은 인지부서인 외사부를 비롯해 총 87명이다.
또 압수수색을 당한 곳은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 소유의 출판사인 시공사와 허브빌리지, 비엘에셋 등 12곳과 전재국,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