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H-점프스쿨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성장하는 사회를 목표로 2013년에 시작한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교사 300명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교육복지 기관 등에서 청소년 12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진행한다.
“하스의 인지도를 높여 고객이 우리를 선택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최근 경기 광명시 하스 광명지사에서 만난 김용수 하스 대표는 하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조했다. 하스는 세계 최초로 자연 치아와 가장 유사한 소재를 개발한 글로벌 보철수복 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2008년 하스를 창업한 김 대표는 16년 만인 지난해 7월 코스닥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3% 늘어난 68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1억 원, 98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팬덤 소통 플랫폼 프롬(Fromm), 커머스 상품(MD), 해외 투어 등 모든 사업부문이 호조를 보이며 큰 폭의 매출 성장과 수익
차준환(고려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클린 연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13일(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7.60점(기술점수 99.02점+예술점수 88.58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94.09점)과 합해 총점 281.69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서 연이어 동메달을 획득한 강동훈(고림고)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민인 강동훈 선수는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기록하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12일 김채연은 중국 하얼빈에 있는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82점, 예술점수(PCS) 32.06점을 받아 총 71.88점을 기록했다.
이
프리스타일 스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윤종현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빅에어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신영섭 역시 동메달을 따며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 결선에 나선 윤종현은 169.50점을 받아 일본의 가사무라 라이(183.50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신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24·고려대)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획득에 다가섰다.
차준환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피겨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58점, 예술점수(PCS) 43.51점 등 총점 94.09점으로 16명 중 2위에 올랐다. 1위인
첨단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4분기 매출 88억6800만 원 및 영업이익 9억9400만 원을 기록하며 세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연간 매출은 351억6900만 원 및 영업이익 3억9500만 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연간 단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유일 로보틱스는 올해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전 세계 인공지능(AI) 시장을 뒤흔든 가운데 서울시도 ‘AI와의 동행’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7일 오전 전체 실·본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AI와의 동행을 위한 정례간부회의」를 열고 경제, 교통, 복지, 건강 등 서울시정 전 분야에 걸친 AI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동안 정부와 민간의
서울시, 7일 ‘AI와 동행 위한 간부회의’ 개최경제‧교통 등 시정 전 분야에 AI 적용 논의오 시장 “서울을 AI 요람으로 만들어 갈 것”
오 시장이 서울시정 전 분야에 AI를 적용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시정 전 분야에 ‘인공지능화(AI-ZATION)’을 적용하고 전 직원의 행정 DNA를 AI 중심으로 개선하는 방식이다.
오 시장은 7일 오전 전
※이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새벽 2시. 뜬눈으로 밤을 새운 이들이 많았을 겁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공포 게임 시리즈 '파피 플레이타임 - 챕터4'(Poppy Playtime - Chapter 4)가 발매되는 날이었기 때문인데요. 한국 시각으론 30일 밤 10시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조금 연기되면서 31일 새벽 2시께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두산과 LG의 해외법인 상장 추진에 대해 “국내 모회사 주주 입장에서는 밸류업이 아닌 ‘밸류 파괴’이며, 시장 전체로 보면 코리아디스카운트 심화”라고 비판했다.
포럼은 23일 논평을 내고 “투자자의 높아진 눈높이를 피해 해외 상장을 택한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LG, 두
“첨단기술의 상용화를 가로막고 벤처기업들이 숨을 못 쉬게 하는 엄청난 규제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며 최우선으로 손봐야 할 영역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경제가 퀀텀점프를 이루기 위해서는 ‘규제철폐’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실적 답답함도 토로했다. “‘네거티브 규제’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2025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 미팅 및 IR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 포항공대 교수들과 같이 참여해 제1차 ARPA-H 국책 선정 과제인 세계 유일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백신 플랫폼을 소개하고,
LGD, 마곡 LG사이언스파크서 기술 설명회J.U.M.P 키워드로 사업 방향‧계획 밝혀
“작년에는 반전의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4세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기술 설명회’에서 "올해 확실한 성과를 만드는 해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영화 '파묘',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사외다)' 열연한 배우 김재철이 매니지먼트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7일 "영화 '파묘'로 수많은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재철과 함께해 기쁜 마음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늘 안정적인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철은 다채로운 장르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제주드림타워)가 지난해 매출 44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제주드림타워가 3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1년 전(249억 원)보다 44% 이상 증가한 수치다.
카지노(순 매출 기준: 총 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와 호텔 매출(별도
2004년 최초 휴머노이드로봇 휴보 개발2011년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삼성 미래로봇추진단장 임명
휴머노이드 로봇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오준호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삼성전자의 미래 로봇 사업을 위해 힘을 보탠다. 오 교수가 창업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소식에 2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