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이틀째를 맞아 실종자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요 외신이 계속해서 구조 상황을 전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슬픔이 분노로 변했다(Grief turns to anger over S Korean ferry rescu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실종자 가족들이 당국의 혼선과 더딘 구조작업으로 인
박근혜 대통령의 백조 도자기 세트가 바자회 경매에서 1500만원에 낙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스타애장품 경매쇼를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박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정흥원 국무총리, 이영애, 김연아, 손연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총 29억1000여만원 규모의 애장품을 기부했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청장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언론 브리핑 자리에서 한 청장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은 새 일자리를 만들고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창조경제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
도시락 전문 업체 한솥이 커피전문점 시장에 진출한다.
이영덕(64·사진) 한솥 회장은 21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시락의 글로벌화를 위해 커피를 접목시키기로 했다”며 “지난 10월 강남역 사거리에 ‘찬차마요커피’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커피 사업에 진출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들여온 찬차마요커피는 남미 최초 한인 시장 정흥원씨가
도시락 카페 찬차마요 커피는 서울 강남역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전문점은 남미 최초의 한인시장인 페루 찬차마요시 정흥원 시장이 인증한 100% 천연 유기농 커피를 쓴다. 로스팅한지 일주일 이내의 신선한 커피만 판매하고, 즉석에서 빵 대신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콘셉트다.
페루 찬차마요시와 직접무역(Direct trade)을 체결해 중간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