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베이비부머 및 장애인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포용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베이비부머 세대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 경험을 제공하는 ‘포용 인턴십’을 도입해 28명을 채용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34명(베이비부머 30명, 장애인 4명)으로, 지난해보다 6명 늘어났다.
베이비부
고용노동부는 학교법인 강원학원(강원고·강원중)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학원은 이사장을 비롯한 다수 사용자가 교직원들에게 주거지 점심식사 배달, 연가 사용 후 운전, 교내 공사업무 등 부당한 업무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확인된 피해자는 15명이다. 고용부는 추가 피해 사례와 함께 조직문화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지배구조, 제도적 진전에도 CEO 선임 절차 논란금융 리스크 관리… 가계부채·상품 쏠림 대응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책무구조도 도입 등 내부통제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최근까지 대형 금융사고가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20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경영진이
NH농협은행은 우수한 업무성과로 조직변화에 앞장선 직원들을 보상하는 'NH변화선도팀'의 첫 시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시상은 2025년 외환시장 원‧달러 선도은행 선정, 농식품 바우처 전담 금융사 선정에 주요역할을 담당한 2개팀에 돌아갔다.
강태영 은행장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기업금융 및 디지털 등 미래금융을 선도할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회사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 중심적인 집단지성과 프로세스가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향상을 위한 의사결정 실행속도를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B라이프는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
기상캐스터 사망사건과 관련해 문화방송(MBC) 근로감독에 나선 고용노동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감독에 착수했지만, 어떤 결론을 내리든 후폭풍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서다.
16일 고용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서부지청 합동으로 구성된 특별근로감독팀은 11일부터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진행 중이다. 고용부는 숨진 기상캐스터의 유가족이 MB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조직문화 리더 'CI(Change Innovator)' 2기를 선발하고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CI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을 이끄는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2기를 출범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두산로보틱스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사업전략, 신사업,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했다. 두산로보틱스 기업공개(IPO) 이후 차세대 로봇 및 지능형 솔루션 개발, 사업모델 개편, 조직문화 트랜스포메이션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수원축산농협이 조합장과 최고 단위 조직 책임자 간에 성과목표에 대한 계약 체결로 조직에 부여된 성과목표를 확인하고 목표 달성을 약속하면서 조합의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는 자리를 가졌다.
13일 수원축협은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목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고 본사 27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새롭게 출범된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정갑윤 이사장을 포함해 이사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공제회 내부통제 체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내부통제 운영계획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하고 구체
고용노동부가 기상캐스터 사망사건과 관련해 11일 문화방송(MBC)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서부지청 합동 특별근로감독팀은 내 괴롭힘 의혹과 조직문화,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MBC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감독 여부를 결정하려고 했으나, 유족의 조사 불참으로 감독에 나섰다.
농촌진흥청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엠제트(MZ) 세대·초급관리자로 구성된 청 내 혁신모임인 ‘그린프런티어’를 출범한다. 그린프런티어는 젊은농업·농촌·청을 의미하는 그린(Green)과 개척정신을 의미하는 프런티어(Frontier)를 합친 말이다.
농진청은 10일 그린프런티어 위촉식과 공동 연수(워크숍)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직문화 혁신 활동에 나선다고 밝
부동산 PF·가계부채 관리 강화기업부채·금융사 건전성 집중 점검
금융감독원은 올해 PF‧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와 금융사고 재발 방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책무구조도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금융권 내 원활한 제도 도입·정착을 유도하고 성과보수체계 점검 및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도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은 6일 본점 청사에서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직책자(실장, 본부장, 팀장, 지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7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전사 경영 관리 방향 및 사업부문별 경영목표 달성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워크
은행권의 낙후된 지배구조·심각한 내부통제 부실 재차 확인"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결과, 이달 내 금융위 송부할수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이 발생한 금융사에 관해 "부실한 내부통제나 불건전한 조직 문화에 대해 상을 줄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4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 브리핑'에서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4일 수원특례시 광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본부별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GH에게 보고드립니다’라는 이색적인 제목으로,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위계적인 보고 문화를 탈피해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하려는 시도로, 각 본부의 신년 주요 업무계획을 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은행권의 낙후된 지배구조와 대규모 금융사고 등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이 재차 확인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우리금융‧KB국민‧NH농협금융지주・은행 정기검사에서 총 3875억 원(482건) 규모의 부당대출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원장은 이날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 기자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성과급 위해 투기적 선물거래 지속코스피 급락으로 1300억 손실내부통제 부실 지적 법규 위반시 '제재'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부당대출 적발 결과를 발표하면서 증권사의 내부통제 문제까지 함께 지적했다. 검사 결과 법규 위반이 발견되면 제재에 나설 계획이다.
금감원은 4일 여의도 본원에서 '2024년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의 검사결과'를 열고 신한투자증권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올해는 중진공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3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진공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진공의 지난 46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오전 5시 30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의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출근 전 회사와 가까운 피트니스센터에서 1시간 운동하고, 다양한 종이신문을 읽는 것은 그의 오랜 습관이다.
이렇게 도착한 곽 대표의 집무실은 항상 HK이노엔 회사 구성원들에게 열려 있다. 자신과 나누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와도 좋단 의미다.
평소 바람직한 조직문화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