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기술투자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기술투자 전문기업으로서 선두로 박차고 나가는 것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리더스기술투자는 1986년 설립된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 신기술사업자에 관한 투·융자, 경영 및 기술지도 등을 주 업무로 영위하는 투자전문 코스닥 상장회사이다. 최근에는 흑자전환으
한국비엔씨가 하반기 대규모 신규 생산시설 확보해 종합 바이오 회사로 탈바꿈한다. 기존 주력제품인 미용 의료기기는 해외 진출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중국에서 히알루론산(HA) 필러 진행상황은?
- 현재 중국에서 히알루론산(HA) 필러에 대해 인체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필러는 의료기기로 분류돼 의약품으로 치면 임상시험
제이준코스메틱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사드 보복 여파로 지난해 매출이 절반으로 줄면서 중국 중심의 수익 구조 한계를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지역 다변화와 함께 파머시 채널, 뷰티샵, 스파 등 현지 유통채널 다각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Q. 최근 해외 판로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 시장 공략에 성공하면서 마스크팩 시장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이 대규모 자금조달을 계기로 주력 사업 강화에 나선다. 생산능력(캐파) 증설 자금 집행을 통해 시장 지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생산 공정 자동화 등 수익성 확보를 위한 투자도 이뤄진다.
아울러 스마트폰 멀티카메라 트렌드, 사물인터넷(IoT) 카메라 시장 확대 등 고부가가치 렌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도 병행한다.
동운아나텍이 중국 자동차 전장용 햅틱(Haptic)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현지 전기차 기업인 비야디(BYD)와 전기 자동차용 햅틱 솔루션 수주를 두고 구체적 계약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하반기 구체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 자동차 전장용 햅틱이란?
“ 햅틱은 촉감을 이용해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 사업부인 한컴인텔리전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물적 분할을 기점으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해 4차 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관련 기술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Q. 올해 4월, 한글과컴퓨터는 종속사인 한컴MDS를 분할해 ‘한컴인텔리전스’를 신규 설립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로 운용 중인 첫 부동산투자회사(리츠ㆍREITs) ‘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맵스제1호리츠)’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상장을 추진한다. 회사는 이르면 다음 달 말 상장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맵스제1호리츠는 경기도청 신청사(2021년 9월 완공)가 있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소재 도심형 아웃렛에 투
과거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중인 라이트론이 상장 거래 재개를 위해 회사 전체의 역량을 집중한다.
라이트론은 앞으로 신규 최대주주 자금 유치 및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해 회사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거래소 코스닥 기업심사위원회의(기심위) 개선 기간 종료일 이전까지 기업 투명성ㆍ건전성 확보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이에이네트웍스가 양자보안의 핵심부품 QRNG(양자난수생성기) 패키지 모듈을 제작ㆍ공급하는 등 양자보안, 모바일, 자동차 등으로 사업영역을 크게 확장해가고 있다.
관련 사업은 파트너인 IDQ와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매출 발생 단계에 이르렀으며, 업계에선 시장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세계 최초의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
바이오니아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술을 접목한 진단 장비와 원재료, 시약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다. 최근 시설 투자에도 나서면서 K-방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분자진단제품 생산 시설 투자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진단키트 시장에서 '유전자 추출'이 중
멀티캠퍼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응하기 위해 시장 전략 마련에 나섰다.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교육주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회사는 집합교육 매출이 줄면서 실적 부진을 겪었다. 이에 회사는 언택트 교육 서비스 수요에 주목해 관련 시장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Q. 1분기 영업실적 부진 배경은?
이번 1분기 연결기준 매
이건산업이 탄탄한 목재 자체 공급망을 활용한 안정적 원재료 수급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목재시장을 포함해 모든 실물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압박받는 가운데, 자체 보유한 해외 조림지와 코로나 영향이 없는 물류망을 보유한 덕분이다.
-코로나19 이후 목재시장 상황은?
활엽수 계열인 하드우드는 전세계에서 유통되는 물량
엔시트론이 17일 단체급식 전문업체 웰리브를 인수해 급식사업 등 신사업에 진출한다.
특히 정부가 올해부터 공공기관 단체급식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제한하는 가운데, 웰리브도 수혜기업으로 꼽힐 전망이다.
웰리브는 그동안 중공업 사업장의 단체급식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고, 호텔 사업 등 신규사업 진입도 가시화되고 있다. 회사 안팎에선 엔시트론의
푸드나무가 상장 이후 추진해온 중국 진출을 가속화한다. 올해 초 중국 공장에서 시험생산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시기가 다소 밀리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 코로나19 여파가 가시고 나면 빠른 시일 내에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한다.
-중국 사업 진행 현황은
우리기술이 지난해 투자한 ‘씨지오(CGO)’가 ‘대정해상풍력사업’ 공사 최종 수주를 앞두고 있다. 해당 공사는 총 5600억 원 규모로, 이중 CGO 몫은 1500억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공사 수주에 성공하면 우리기술은 추가 투자를 통해 지분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관련 공사에 우리기술 본연의 전문성을 살려 100억 원대 시스템 공사 수주도
액션 RPG게임 전문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올해 관리종목 탈피에 주력한다.
현재 관리 종목 사유는 영업 실적과 관련된 것으로 올해는 흑자전환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내부에선 해외 시장 게임 출시와 IP 사용료 수취로 영업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업이익 흑자가 관리종목 지정 해소 요건이다.
-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작년 12월 이전상장한 새내기주 리메드가 에스테틱 기기의 해외 판매 호조로 흑자전환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세를 보여줬다. 상장 당시 1만3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실적 기대감에 현재 두 배 넘게 뛰어 2만9000원을 넘긴 상태다. 향후 복부 코어 근육 강화용 에스테틱 기기(CSMS) 매출 비중을 50%까지 늘려가는 동시에, 경두개 자기 자극기(TMS)
휴비츠가 망막단층진단기(OCT) 판매 증가로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국내외 신제품 출시로 실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 휴비츠 주력 사업은?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력제품은 렌즈가공기, 자동검안기, 안과용진단기 등이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검안기기
중국 육가공업체 윙입푸드가 현지 건강식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낸다. 기존 돼지고기 위주 제품 라인업에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추가해 저염, 저탄수화물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2공장 시험 운전에 나서며 생산능력(CAPA)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사업방향은?
“최근 중국에선 비만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건강’이 소
민앤지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매년 자사주 소각, 현금배당 등을 실시해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모빌리티 서비스, 빅데이터 플랫폼 등 신사업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Q. 주요 사업은?
- 휴대폰번호 도용방지, 로그인플러스, 휴대폰 간편로그인과 같은 정보보안 통신부가서비스와 주식투자노트, 건강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