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대사부인들이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했다.
28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주한 브루나이 대사부인이자 주한대사부인회 회장인 다틴 시티 아이샤 압둘라를 비롯한 대사부인 10명이 지난 26일 자생한방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경기도 성남 자생한방병원 원외탕전원을 견학하고, 서울 강남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자생의 양한방통합진료시스템과 한방 척추치료법을 살펴봤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주한 외국대사 부인회 주최로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오는 6일까지 ‘주한 외국대사 배우자들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 사진’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에서 체류하는 50개국 주한 외교관 배우자들이 직접 촬영한 한국의 풍경과 문화 등 다양한 사진 60여점을 전시하는 행사로, 한국의
동원F&B는 충북 진천 소재의 동원 양반김치공장에서 남아공, 모로코, 알제리 등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 및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보며 한국 식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9일 행사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바논, 모로코, 알제리, 이라크, 쿠웨이트, 파키스탄, 튀니지 등 8개국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 및 외국인
GS건설 그린홈 기술 홍보관에 외국 대사들이 잇따라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그린스마트자이 홍보관'에 주한 벨기에 대사인 피에르 클레망 뒤뷔송(Pierre Clement DUBUISSON)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주한 스위스 대사인 토마스 쿠퍼(Thomas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레이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몽골 등 주한외국대사부인 7명이 한국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체험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09년 12월 29일, 최근 3년간의 진료실적과 환자 친화적 환경 등을 기준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해외 환자 유치사업을 위한 주한외국대사부인 초청 간담회가 열린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해외환자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4일 7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몽골) 주한외국대사부인들이 한국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에 대한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