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론칭, 중소기업 기살리기에 나선다.
한수원은 도전·성장·상생·일어설 기회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사기충전'은 △일어설 기회 △도전할 기회 △성장할 기회 △상생할 기회 등 모두 4가지 기회를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4대 분야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서울 한국의 집에서 ‘원전산업 생태계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와 협력중소기업 대표, 원자력 전공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 원전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수원의 성과를 진단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부회장이 ‘원자
SK플래닛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국내 중소 판매자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선다.
SK플래닛은 오픈마켓 11번가의 ‘전세계배송관’과 ‘영문 11번가’에 국내 중소기업과 판매자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중소기업 기획관(한국관)’을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운영은 지난 3월 SK플래닛이 중소기업청의 ‘201
정부가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에 중소기업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9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산기평)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소기업 R&D 과제 신청 건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경쟁률 역시 치열해 지고 있다.
우선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의 신청 건수는 2010년 333건에서 2011년 437건, 2012년 615건으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들의 각종 제도적 문제와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진흥원 등 17개 중소기업 관련기관과 ‘손톱 밑 가시뽑기TF’를 구성한다고 6일 밝혔다.
총괄 단장은 김종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이 맡으며 과제 발굴팀, 과제 검토팀 등 2개 팀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추후 활동 여부를 결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차기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박 당선인은 대선 공약으로 중소기업 살리기를 전면에 내세울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어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선 인수위는 중소기업계가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3불(不)’(불공정거래, 시장 불균형, 제도 불합리)
위메이크프라이스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품 판매 및 서비스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위메프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관리와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체의 제품 및 서비스의 판매와 홍보를 담당한다. 위메프는 14일 11시에 오픈한 바이오벤처기업 ㈜더비엠의 ‘마이크로포스 면도기’ 딜을 시작으로 여러 중소
민주통합당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를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기업과 시장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반(反)시장적 정책’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기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진출할 경우 경영진을 징역 또는 벌금형의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게 민주당의 계획인데, 기업의 사적영역에 징벌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 자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13일 중소기업 기살리기 차원에서 영세 소기업·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대출 재원 마련을 위한 특별예금 상품인 '중소기업 희망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희망통장을 통해 5000억원 이상의 대출 재원을 마련하기로 하고, 전 국민과 모든 경제 주체의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정부와 공공기관, 자
코딧 신용보증기금은 22일 마포구 공덕동 본점에서 13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명의 전문컨설턴트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기살리기 상생현장컨설팅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딧이 설립 이래 축적해 온 경영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등 경영활동 전반과 세무, 사업전환,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