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사고
승합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천안에서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19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6분께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부근 삼성대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탑승객 6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시외버스 승객 19명이 다쳤다.
사고로 다친 승객들은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가 개봉 후 상영중단이란 사태를 겪으면서 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천안함 프로젝트’의 제작배급사 아우라픽처스에 따르면 메가박스는 지난 6일, 일부 단체의 강한 항의 및 시위로 인한 현장 충돌이 예상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천안함 프로젝트’를 7일 자정부터 상영중단하겠다고 전했다.
메가박스의 결정에 한국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