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과 한국새농민 경기도회가 12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농민본상 후보자 추천 △품복별 분과세미나 개최 △제1차 이사회 개최 △기타 새농민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 개최 후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힘 수원9)은 최근 여주시와 이천시의 축산농가를 방문해 가축분뇨 자원화 및 축산악취 저감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2025년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산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오수 의원을 비롯
중소도시 지원을 위해 기업이 비수도권에 투자하면 투자세액공제를 현금으로 환급하는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국토연구원 국토정책 브리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방 산업구조 전환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 및 인구 위기에 직면한 비수도권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 산업구조 전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동물성단백질은 친숙하다.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우유나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달걀요리는 우리 일상에서 너무나도 익숙하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 속 점심에 먹는 따끈한 갈비탕은 감칠맛을 더하고 힘든 하루일과를 마친 후 먹는 치킨이나 삼겹살은 마치 피로를 풀어주는 영양제 같은 역할을 한다.
이처럼 우리의 식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축산식품은 축산업을
정부가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진단키트와 반려동물 오가노이드 배양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는 14일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대응과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3차 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 중장기계획을 발표했다.
검역본부는 신뢰받는 동식물 질병연구로 세계적 연구기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동물질병 예방 및 제어기술
농협중앙회는 가축 질병 발생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축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축산농가 4200호에 구서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요 전파 요인으로 알려진 쥐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농협은 약 1억 원 상당의 구서
내년도 고용허가제 비전문취업(E-9) 도입 규모가 13만 명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3만5000명 감소한 규모다.
고용노동부는 20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쿼터 결정에 관한 ‘2025년 외국인력(E-9) 도입·운용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 대응 목적으로 통상 5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스마트축사, 농촌다움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성공적인 스마트 축사단지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 관계자, 전문가, 축산업계 종사자 등 80여 명이 함께 모인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과 농촌 환경과의 공생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고용노동부가 서울시의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도입 요구를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1일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부는 이 같은 입장을 이주 국무조정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국무조정실에 규제개혁 차원에서 고용허가제 비전문취업(E-9) 비자 발급대상에 운수업을 포함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국조실은 주무부처인 고용부에 의견을 물었다. E-9 비
수원축산농협은 조합원 1200여명을 초청해 바이오가스화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축협은 이달말 완공을 앞둔 바이오가스화 시설에 대한 조합원의 입체적인 이해를 돕고자 현장견학을 진행, 바이오가스화시설의 총사업비는 499억원으로 건축면적 5156㎡, 시설용량 170t/일(가축분뇨 140㎥, 음식물 30㎥) 규모로 2022년 3월 첫 삽을
경기농협과 가평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공동으로 25일 가평 꽃동네정신요양원(환희의 집)에서 이웃사랑 축산물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선 장애인복지시설에 삼겹살을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건강한 겨울맞이를 응원했다.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축산물을 나눔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전파하고, 지역사회복지 참여를
한은, 24일 ‘2024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발표전기대비 0.1% 증가…8월 전망치 0.5% 크게 밑돌아수출, 전기대비 0.4% 감소…2022년 4분기 이후 감소 전환민간소비·설비투자 증가 전환…내수, 0.9% 증가 전환“2024·2025년 연간성장률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커져”
3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에 산림과 농·축산업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이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 일대 16만6635㎡에 들어서는데 이 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747억원은 시가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다.
시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다국적 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R&D 서포터즈(G-서포터즈)가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R&D) 현장을 찾아 국내 산업기술의 R&D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17일 G-서포터즈와 함께 대상그룹 이노파크, 롯데정밀화학 중앙연구소의 연구개발 현장을 탐방했다고 18일 밝혔다.
G-서포터즈 프로그램은 KEIT와
경기농협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2024 경기도축산진흥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옥래 경기농협본부장, 이덕우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만여명의 도민과 축산인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특히 경기도 우수축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최근 사육두수 증가와 가축질병
-민당정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 논의-공익직불제 3조4000억 원 규모로...친환경 농축산직불금 지급 상한 확대-농업수입안정보험도 내년부터 전면 도입...향후 농업직불 관련 예산 5조 원으로 확대-재해복구비 지원단가 평균 23% 인상
정부와 여당이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가격 변동 심화와 영세 고령농가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익
쇠똥구리, 하루 평균 10.7g 배설물 처리곰팡이ㆍ기생충 억제해 수질 개선 효과도
3cm 남짓의 작은 생물이 전 세계 목장에서 막대한 경제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땅 위의 작은 환경 지킴이, ‘쇠똥구리’가 그 주역이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소의 배설물 처리부터 환경 보호, 수질 개선까지 해내는 쇠똥구리의 경제적 가치가 부상하고 있다.
최근 영국 경
경기농협과 양평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공동으로 12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돕고자 양평축협,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기업인협의회 등이 축산물 및 생필품이 담긴 ‘행복꾸러미(1000개)’와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쌀을 준비해 전진선 양평군수에게 전달했다.
박옥
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이 1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로부터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핵심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농업인을 위한·지역농축협과 함께하는·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하여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경기농협 구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축산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다. 축산업 경력을 살려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을 키워가는 기업도 주목받는다.
9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기반 축산 솔루션 스타트업 팜프로는 북미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팜프로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