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기반 신작 공개실적 부진 카카오게임 '엑자일2' 출시신생 블로믹스는 '테일즈런너RPG'
게임업계가 겨울방학, 연말 성수기를 맞아 신작 총공세에 나선다. 불황을 겪는 게임업계가 대규모 신작을 선보이며 실적 반등을 위한 채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를 이달 4일 자정에
드래곤플라이는 13일 모바일 게임 ‘어비스메이트’의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비스메이트’는 펀크루(FUNCREW)가 개발하고,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태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어비스 탑을 탈환하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기존의 세계로 부활할 수 있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억을
드래곤플라이는 펀크루(FUNCREW)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태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메이트’의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어비스메이트는 다양한 전투 능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고, 무궁무진한 스킬 조합과 캐릭터의 상성을 고려한 전략적 전투, 손쉬운 조작 기반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컨트롤의 재미를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 태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메이트(ABYSSMATE)’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어비스메이트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플레이, 카카오게임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소개 영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8월 진행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AAA급 시네마틱 연출 구현5월 말 모바일ㆍPC서 출시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전 11시 레이븐2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와 조두현, 주한진 디렉터가 게임의 개발 배경과 비주얼, 전투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컴투스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이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게임 서비스 및 콘텐츠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인도 전역에 쿠키런을 서비스하기 위한 협업에 돌입한다.
쿠키런의 현지 서비스 관련 운영 및 개발은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킹덤에서 전담한다. 스튜디오킹덤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
대신증권은 15일 카카오에 대해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회사에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글로벌 동종(peer)업체들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승에 따라 카카오의 사업 가치를 기존 대비 7% 상향한다”고 밝혔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제노니아’를 이달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다양한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그려질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레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제공된다.
카툰 렌더링 기반의 참신한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데브시스터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10분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대비 4800원(12.12%) 오른 4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이 BTS와 협업한다고 21일 밝힌 바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를 포함해 약세 흐름을 보이던
카카오게임즈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용자들이 대규모 환불을 요구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카카오게임즈는 1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날 대비 3.79% 내린 5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우마무스메는 카카오게임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구글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 게임은 일본이 원작인데, 한국 서버가 일본 서버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환불소송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1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3.98% 하락한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용자들은 한국 서버가 일본 서버에 비해 유저들에 대한 각종 공지와 소통이 미흡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
카카오의 미래 10년을 책임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의 임원진이 확정됐다.
카카오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날 미래이니셔티브센터에 김기홍 센터재무지원실 부사장, 신민균 센터전략지원실 부사장, 조한상 경영지원실 부사장, 권미진 ‘브이2(V2, 가칭)’ 태스크포스(TF) 부
지난해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 등 ‘IPO대어’가 줄줄이 상장하면서 공모주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년 새 100% 수익률을 찍은 펀드도 여럿이다. 올해도 공모시장 열풍이 예상되면서 개인투자자에게 유리한 하이일드펀드, 코스닥벤처펀드 중심으로 성장세를 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2일 기준 현대인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그랑사가 출시 전 사전예약 등 특화된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채널로 마케팅을 지원한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그랑사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짤’ 스페셜 이모티콘을 증
SK바이오팜에서 시작된 공모주 따따상 열풍이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테테인먼트(이하 빅히트엔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장미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앞선 회사들과 달리 빅히트엔터는 상장 직후 매물로 출회될 수 있는 물량이 총발행주식에 35%에(SK바이오팜 15%, 카카오게임즈 20%) 이르고 금융당국이 폭증하는 신
카카오게임즈가 역대급 기업공개(IPO) 흥행을 기록하면서 카카오의 2호 상장사로 지목되고 있는 카카오뱅크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주관사 선정을 위해 증권사들에게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는 등 올 하반기부터 IPO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 상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첫날
NH투자증권은 상장 예정인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카카오 계열사 중 처음으로 상장하는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과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성공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력은 카카오게임하기의 사업은 운영하며 이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마케팅 역량과 퍼블리싱 능력이 뛰어나고 배틀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 ‘애니팡4’가 사전예약 19시간 만에 39만 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고 3일 밝혔다.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사전 예약 사이트 개설 직후인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19시간 만인 3일 오전 9시 기준, 39만2000여 명의 신청자를 기록했다. 이는 애니팡 시리즈 중 2016년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애니팡 시리즈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