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카톡증권(증권플러스 for kakao) 운영업체 '두나무'와 소셜 트레이딩 기법을 활용한 모바일자산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24일 삼성증권 본사에서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조인식에는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과 두나무 송치형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삼성증권이 특허를 갖고 있는 소셜 트레이딩 기법은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주식 거래를 하는 서비스인 ‘증권 플러스 for Kakao(이하 카톡증권)’가 소셜트레이딩시스템(STS)의 대표주자로 우뚝 섰다. 증권사들은 카톡증권을 통해 기존 모바일 주식투자자들을 각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카톡증권과의 연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STS의 대
직장인 김모(35)씨는 최근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 은행 적금밖에 모르던 그가 주식에 발을 디딘 까닭은 카카오톡 메신저 덕분이다. 즐겨 사용하던 카톡에 증권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생겼다는 소식에 호기심이 발동한 것.
김씨는 먼저 모의투자를 통해 투자의 감을 익힌 후, 증권사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를 통해 실제 투자를 시작했다. 그는 “카카오톡
증권사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을 주시하고 있다. 35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카카오톡이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 증권사 모바일 주식 매매 서비스를 연결한 ‘증권플러스 for 카카오(이하 카톡증권)’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카톡증권’은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와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고 계좌가 개설돼 있다면 매매도 가
‘위기는 곧 기회다.’
증권사들이 뼈를 깎는 구조 조정을 실시하며 위기 속 ‘반전’의 기회를 찾기 위한 생존전략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영업방식이 아닌 혁신적인 수준의 영업전략을 구사하며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또한 증권사들은 영업방식뿐만 아니라 기존 브로커리지 중심의 영업에서 탈피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적극
대신증권 크레온이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 크레온은 2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Creative Trader 2014’ 10억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카톡증권)와의 마케팅 제휴를 통해 모바일 상에서 생중계한다.
‘Creative Trader 2014’ 10억 실전투자대회는
대신증권 크레온이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카톡증권)을 통해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크레온은 증권거래용 앱 개발업체인 두나무와 업무제휴를 맺고 19일부터 카카오톡과 연동한 증권거래용 앱인 ‘카톡증권’에서 증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톡증권 서비스 오픈을 통해 대신증권은 전국적으로 3300만명 이상의 카카오톡 사용
삼성증권은 카톡증권(증권 Plus for Kakao) 운영업체 ‘두나무’와 2014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의 SNS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 제휴로 오는 26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희망자들은 카카오톡의 증권 Plus 앱을 통해 대회 안내확인과 참가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대회 기간동안
두나무는 모바일에서 가장 편하게 주식시세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권 플러스)’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증권 플러스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보는 앱으로, 소셜기능을 도입해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카톡증권’으로 증권투자포털사업에 나선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이달 안에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플)’라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앱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두나무(DUNAMU)’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일명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