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 콜편입돼도 이사회 중심 영업 유지주주 환원율은 50%로 점진 확대매각한 전자 주식 배당 재원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순이익 2조 원을 달성한 삼성화재가 주주환원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삼성생명의 자회사로 편입되더라도 지금처럼 이사회 중심의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도 했다.
구영민 삼상화재 경영지원실장(CFO)는 12
6일 2024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열어 "우량자산 위주의 성장 지속할 것"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위해 우량자산 위주로 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3%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주환원 정책을 차질없이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상영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올해 CAPEX 6조 수준…SK온 3.5조로 전년 계획 절반테네시 포드 합작공장 가동 시점 내년으로 연기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설비투자(CAPEX) 계획을 지난해 9조 원보다 소폭 줄어든 약 6조 원으로 제시했다. SK온의 북미 합작 투자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다. 다만 고객사 전략과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테네시 합작
쿡 CEO, 컨콜서 팁시크 칭찬일각서 ‘AI 탑재’ 아이폰 출시 위해 딥시크 활용 관측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를 높이 평가해 관심이 쏠린다.
30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쿡 CEO는 장 마감 후 2025회계연도 1분기(2024년 10~12월) 실적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 레거시 제품 비중을 줄이고,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 확대 전략을 가속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선단 공정 램프업을 가속하며 HBM, DDR5, GDDR7 등 고부가 제품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쟁 심화 예상되는 DDR4, LPDDR4의 경우 30% 초반
삼성전자가 31일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 제품인 HBM3E의 16단 제품과 관련해 “고객사의 상용화 수요는 없겠지만 스펙 기술 검증 차원에서 이미 샘플 제작해서 주요 고객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 콜에서 “HBM3E 개선 제품도 지속 준비 중”이라며 “일부 고객사에는 개선 제품을 올해 1분기
삼성전자가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 콜을 통해 “1년간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며 3개월간 3조 원의 자사주를 취득 및 소각할 계획”이라며 “나머지 7조 원에 대한 실행 시기와 방법, 기존 정책에 대해서는 주주가치에 기여할 방안을 검토해 차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밸류업 프로그램 계획에 관해 주주들
삼성전자가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 콜을 통해 “스마트폰 판매 감소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갤럭시 S24 시리즈 (판매량이) 두 자릿수 성장으로 연간 플래그십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며 “신 모델 출시효과로 평균판매가격(ASP)
기아는 24일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1분기까지 하이브리드차 포함 10개 차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로스는 연간 8만 대 정도 보고 있는 차종인데, 올해는 5만5000대 정도 판매를 예상한다. 타스만은 6만 대 차종인데, 올해는 4만 대 정도로 본다"며 "EV3는 작년에 출시됐지만 올해 글로벌로 판매가 확대되면서 전년
기아는 24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멕시코 공장에서 올해 나가는 물량은 K4 한 차종 약 12만 대"라며 "하지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물량이 나가는 업체는 기아뿐만 아니라 많은 업체가 있고 특히 저희처럼 저가가 아닌 레저용차량(RV) 위주로 나가는 업체들도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부과된 관세만큼 추가 부담이 생기
기아는 24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도매 판매 목표로 321만6000대, 올해 대비 약 4% 성장하는 계획을 세웠다"며 "산업 수요 등을 봤을 땐 의구심 가질 수 있는 수치지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신차 출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이달 인도에서 시로스를 런칭했고 2월에 첫 픽업트럭 타스만, 전기
삼성전기는 24일 지난해 및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패키지사업부 연간 전망에 대해 “베트남 생산라인 본격 가동이 시작됐고 서버 ARM CPU 기판 등 고부가 기판 공급 확대로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도 여전히 대내외 불확실성이 있지만 서버와 인공지능(AI), CPU 등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전력 신호 특성 개선하는
삼성전기는 24일 지난해 및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업체들이 인공지능(AI) 성능 구현 위해 AI 자체 칩을 확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AI 가속기용 기판의 중장기적 수요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제한적이고, 삼성전기는 해외 주요고객사향 서버 기판에 안정적 기술을
LG전자가 2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가전 구독 서비스는 자사 가전 매출에서 27%의 비중 차지하며 지난해 누적 매출 1조6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며 “한국 가전 시장 역성장에도 가전 구독 가속화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가 2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LG전자 제품 외에 (LG전자의 TV 플랫폼) 웹(Web)OS를 사용하는 타 브랜드의 스마트 TV를 1000만 대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LG전자는 작년 초 목표로 설정한 웹OS플랫폼 사업에서 1조 원 매출 이상을 초과 목표를 달성했다”며 “그 결과로 영업이익 측면에서 목표
LG전자가 2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도법인 기업공개(IPO)는 회사의 성장 전략과 이를 위한 자금운용 관점의 다양한 옵션 중 하나”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지난해 12월 6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에 IPO 예비심사 서류(DRHP)를 제출했다”며 “최종 상장여부는 차차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도법인은 10%
LG전자가 2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대부분 주요경쟁사가 유사 흐름을 겪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당사는 제품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 밸류체인 최적화를 추진하고 잠재적 부정적 영향 최소화 위해 각 상황전개에 따른 시나리오 대응방안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고율 관세가 부과된 제품은
현대자동차가 2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미국 앨라배마에서도 약 40만 대 정도를 생산할 수 있고 조지아 공장에서도 30~35만 대 정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미국에서 저희가 100만 대 조금 못 미치게 판매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70~80% 정도는 커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걸릴 수는 있
현대자동차가 2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작년 10월 시험 양산에 들어가 현재 램프 업을 계속하고 있는 상태"라며 "올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정부가 IRA 보조금을 축소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