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전문 컬리에서 3년 동안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협력사가 180여 개로 집계됐다.
컬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지속 거래한 파트너사가 1800여 개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집계 기간 컬리가 상품을 직매입한 전체 협력사의 약 80%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2022년부터 3년간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넘긴
컬리푸드페스타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3일 컬리에 따르면 19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4 누적 방문객은 3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번 페스타에는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 230개 식음료(F&B) 브랜드가 참여했다. 간편식, 신선식품, 베이커리 등 8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 디저
대형 트리ㆍ캐롤 등 연말 분위기 조성CJ제일제당ㆍ풀무원ㆍ오뚜기 등국내 대표 식품사 대규모 부스 차려컬리존, 디저트ㆍ엄선 브랜드 소개에드워드 리ㆍ최현석 유명 셰프 협업
보고·먹고·마시고…나만의 취향 찾는 축제의 장
19일 오전 11시 '컬리 푸드 페스타 2024'가 개장을 앞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는 영하 6도임에도 전시장 밖까지 대기줄
컬리는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오프라인 미식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4'를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숨겨진 크리스마스 마을을 탐험하는 여정으로 기획, 128개 컬리 파트너와 230여개 식음료 브랜드가 참여했다. 식사류, 신선식품, 디저트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컬리브랜드존도 마련했다.
지난해
컬리의 푸드페스타가 내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다.
컬리는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1층에서 ‘컬리푸드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홀리데이 미식 축제 콘셉트로 준비했다. 컬리가 엄선한 1
컬리서 전용 햇반 파는 CJ제일제당유통채널과 제조사 모두 윈윈
유통업계에 단독 상품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편의점에서 주력으로 내놓던 단독 상품이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으로 저변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경쟁이 심화된 최저가에서 벗어나 상품 차별화를 통해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11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최근 CJ제일제당과 협업해 ‘햇반
“충성·신규고객 두 토끼 잡을 것…가시적 성과 내면 뷰티 등 확장”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좋은 상품을 연결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성과 낸다면 (뷰티 등으로) 확장해서 (행사를)해볼 수 있을 것 같다”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서 이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