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간판 품목인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 지난해 매출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자료블 보면 지난해 코대원에스시럽의 처방 조제액은 전년 대비 182억 원 증가한 70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출시된 코대원에스시럽은 진해거담제 시럽제 시장에서 성장세가 가파
상상인증권은 21일 대원제약에 대해 호흡기 제품의 성장과 자회사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2만3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을 유지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증가한 호흡기 환자가 줄지 않아 주력 품목인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와 해열소염 진통제 펠루비, 종합감기약 콜대원 등 호흡기 제품이 10% 내외 성장할 전망
“예년과 다르게 비수기인 지금도 독감 지수가 높아 감기약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환절기 감기약 대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대원제약은 19일 대원제약 진천공장에서 내용액제 생산 과정을 취재진에 공개했다. 공장에서는 코대원에스, 코대원포르테, 콜대원과 콜대원키즈시리즈 등 호흡기 관련 제품이 쉴 새 없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2019년 6월
삼일제약이 코막힘 등 감기 증상에 쓰이는 '슈다페드 정' 품절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삼일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43% 오른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약사공론은 약국약사 전용 의약품 온라인몰 '바로팜'의 자료를 인용해 12월 코로나 관련 감기약과 독감약 등이 품절입고 알림 상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특히, '슈다
◇대원제약
계절적 성수기, 주가는 저평가
2022년 고마진 제품 매출 성장, 수익성도 대폭 개선
펠루비/코대원포르테 대폭 성장
주가는 저평가 수준, 영업실적 성장, 상대적 수익률 강세 유지 전망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일진다이아
기술분석보고서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
전통적 수요와 더불어 이용 분야 확대로 시장 성장세
고부가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올해 1분기 제약업계에는 실적 훈풍이 불었다. 특히 중견제약사들이 잇따라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하며 추가 성장을 예고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령, 동국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팜젠사이언스 등 다수의 중견제약사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만 명에 달하고, 재택치료가 50만 명에 육박하면서 진단키트와 해열진통제·감기약 등 이른바 ‘셀프 재택치료 용품’ 수요가 치솟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공급 부족 현상으로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약국ㆍ편의점…“진단키트 입고 즉시 품절…문의 전화 빗발쳐”
23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확진자 10만 대유행에 접어들며 진단키트를 비롯해 해열 진통제 수요 등 이른바 ‘셀프 재택치료 용품’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9831명이다. 지난달 26일 1만명대에 진입한 지 약 3주 만에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은 것으로 국내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
대원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스원엠프정이 연간 처방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에스원엠프정은 지난해 약 202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4.2% 성장했다. 특히 처음으로 100억 원을 돌파한 2015년 이후 5년 만에 200억 원을 돌파했다.
에스원엠프정은 2014년 출시된 에스오
대원제약이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용 흡입제 ‘콤포나콤팩트에어‘를 출시하고 흡입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콤포나콤팩트에어는 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와 살메테롤지나포산염이 복합된 건조분말흡입 방식의 천식 치료제(DPI·Dry Powder Inhaler)다.
그간 천식 치료용 흡입제는 고른 분사와 폐 유입 기능 등의 구
대원제약은 선진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진천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제2농공단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을 비롯해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대원제약 임직원 등 제약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원제약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갔다. 독감 유행으로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고르게 늘면서 외형 성장을 가속했다.
대원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액 2867억 원, 영업이익 307억 원, 당기순이익 24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17년(2655억 원) 대비 8.0% 증가하면서
토러스투자증권은 22일 대원제약에 대해 4분기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외처방시장에서 국내 제약사 중 9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성질환에 특화된 대원제약은 2012년 약가 인하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역성장한 적이 없다”면서 “특히 코대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대원제약에 대해 연구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기존 출시 제품의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581억원으로 당시 예상치 592억원을 소폭 하회했다"며 "제약 내수 부문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독감이 유행하며 코대원포르테 매출액은 49억원으로
신한금융투자는 8일 대원제약에 대해 신제품 출시로 메르스 인한 실적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497억원으로 전년비 14.8% 증가할 것”이라며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시럽’과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에스원엠프정’ 등 기존 제품의 꾸준한 판매와 신제
신한금융투자는 17일 대원제약에 대해 메르스 확산 여부가 하반기 실적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로 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다는 소식에 병원 내원 환자 감소가 우려된다”며 “이는 처방 저하로 이어져 상태가 장기화 될 경우 대원제약 뿐 아니라
신한금융투자는 17일 대원제약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약 내수와 수탁 부문 호조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507억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39억
대원제약은 주력 전문의약품(ETC)의 성장이 가시화되면서 지난해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펠루비 서방정 등 개량신약 3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포함, 10여개의 신제품이 나올 예정으로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
12일 대원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83억3002만원으로 전년 대비 14.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
ETC(전문의약품) 중심의 중견 제약사인 대원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효자폼목 ‘오티렌(위염 치료제)’ 등 신제품의 매출 호조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4분기에 매출이 급증하는 것을 감안하면 올 연간 예상 매출액은 18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대원제약과 의약품조사 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등에
메리츠종금증권이 3일 대원제약에 대해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0% 증가한 29억원, 순이익은 23억원으로 13.3% 늘었다” 면서 “신제품의 지속적인 발매와 고마진 중심의 품목 전환으로 수익성이 제고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