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경찰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 대상이 7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약 1년 6개월간 코로나19 관련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6976명(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중남미 한국 상품전'을 다음 달 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우리 기업 201개사가 참가하며 △역량 강화 △성약 지원 △진출 지원 등 3단계로 구성해 운영된다.
역량 강화 단계에서는 '코로나 1년, 중남미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장 항공사 6곳의 종사자가 1년 사이 1000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직원의 급여도 감소해 위기 속에 허리띠를 조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상장 항공사 6곳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의 직
신세계그룹을 이끄는 정용진ㆍ정유경 남매가 1년 사이에 뒤바뀐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형마트가 주사업인 이마트가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 매출 20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반면 백화점과 화장품, 면세 사업이 대부분인 신세계는 부진하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장기저장목적의 먹거리 매출은 올랐지만, 바깥 출입을 자제하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코로나19 손실보상' 논의에 대해 "우왕좌왕, 중구난방"이라며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대책 마련 간담회'를 열었다.
김 위원장은 "작년 예산규모 520조 중 대통령이 재정긴급명령을 통
코로나19로 지구촌 곳곳에서 집밥이 급격히 늘어난 데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확산하며 애그플레이션(곡물 가격 상승으로 일반 물가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직후 경고음이 울렸던 애그플레이션은 코로나 1년을 맞으면서 기후변화 등으로 주요 곡물 생산국들이 작황부진까지 겹쳐 곡물 가격을
"오픈 안내. 1월 18일 센터오픈. 06시부터 21시까지. 샤워 이용금지. G.X 이용금지" 지난 주말 정부의 집합금지 완화가 발표된 후 영업을 앞두고 헬스장에서 보내온 문자다. "이제 좀 괜찮아지려나" 하는 기대감과 동시에 "그간 헬스장 영업주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머리를 스쳤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보호와 체계적인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년이 상처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년은 회복의 시간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적었다.
그는 "서울시는 자영업자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1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이재용 '뇌물죄' 2년 6개월 실형 선고…재판의 의미와 남은 쟁점은?
- 주진우 기자
- 홍순탁 회계사(삼성 준법감시제 전문심리위원, 내가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