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별세한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국내 제약업계를 비롯해 정치·경제계 인사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강 명예회장의 빈소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객들로 붐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유족과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방명록에 “회장님 살아생전 많은 일 하시고, 이제
“안전을 담보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혁신하겠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화장품 업계와 산업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식약처에 따르면 오 처장은 이날 LG생활건강, 코리아나화장품, 한국콜마 등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한화장품협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규제 혁신을 위한 정부의
코스닥 상장사 코리아나화장품(이하 코리아나)의 3남매 지분구도에 변화가 일고 있다. 8월 장남 유학수 코리아나 사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데 이어 이달 들어 차남과의 지분 격차도 확대됐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민수 스위치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자신이 보유한 코리아나 지분 19만5891주(0.49%)를 증여세 납부 및 차입금
중국의 사드보복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코리아나 화장품의 중국 매출이 올 상반기 120%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코리아나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국과 홍콩 진출 브랜드 매출 포함 120%가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는 중국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업계는 중국의 사드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이 자신의 소장품인 총 4826점의 유물을 코리아나화장품 법인에 기증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스페이스C에서 유 회장이 지난 수십 년간 개인적으로 모아온 화장 유물 등을 기증하는 유물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코리아나 화장품은 유 회장이 기증하는 유물과 기존 소장품을 더해 7600여 점
코리아나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에스제닉(ES:GENIC)에 대한 5년간 전세계 독점 사용권을 크레아플래닛에 제공하고 JK인터내셔널을 통해 티몰 등 온라인에 공급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1월 30일 광교 사옥에서 글로벌 유통 전문 회사 크레아플래닛과 전략적 글로벌 유통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자
크레아플래닛이 자회사의 중국 온라인 유통망과 브랜드 ODM방식을 통한 사용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이란 주문자가 제조업체에 생산을 위탁하면 제조업체가 제품을 개발·생산해 주문자에게 납품하고, 주문업체는 이를 유통·판매하는 형태를 말한다.
크레아플래닛은 코리아나화장품과 전략적 제휴를
코리아나화장품이 4조 원대에 달하는 더마코스메틱 시장 선점을 위해 면세점, 드럭스토어, 온라인몰 등 화장품 유통채널의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완화되면서 중국 관광객의 방문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며 “중국에서 앰플의 명가로 부상해 인기를 끌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인기 앰플 제품 구매처에 대
코리아나화장품의 ODM.OEM 관계사인 비오코스가 최근 중국 수출 전문 업체인 송정에게 오르시아(ORTHIA) 브랜드의 판매권한을 부여해, 올해부터 5년간 약 6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중국 및 홍콩 등 1000여개 점포와 타오바오, JD.COM 등 유통라인을 대폭 확장하게 됐다.
2일 코리아나 관계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의 ODM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시장을 넘어 미얀마로 시장을 확대했다.
27일 코리아나화장품에 따르면 회사는 얀마 수도 양곤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 쇼핑단지인 ‘Junction City(이하 정션씨티)’에 입점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다수 브랜드 제품이 판매되는 한국 멀티 화장품몰 ‘유니크한’ 5호점이 입점된 정션씨티는 양곤 개발 위원회와 미얀마 최대 그룹인 쉐타웅
코리아나화장품이 베트남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베트남 시장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2016 국제농업박람회’, ‘2016 베트남 호치민 소비재 대전’, ‘2016 하노이 한국우수상품전’ 등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월 순천향에서 열린 국제농업박람회에서는 베트남 5대 도시 중 하나인
화장품 업체 코리아나화장품이 두바이, 모스크바 등 해외박람회에 연이어 참석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코리아나화장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월에 열린 ‘2016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 및 ‘2016 모스크바 인터참 국제 화장품 미용박람회’ 에 참여했다.
2016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는 7400개가 넘는 아랍에미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코리아나화장품 김성래 연구소장과 LG전자 이호림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김성래 연구소장은 적외선과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피부노화 방지용 기능성 복합소재(UVIR Block)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코리아나가 중국 최대 유통그룹과 공급 계약을 협의 중이다. 중국 정부로부터 위생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과 홈쇼핑을 비롯해 독점계약 업체와 내년에는 1000개 매장 입점을 추진한다.
28일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대형 유통 업체 대상 그룹과 제품 공급을 협의 중”이라며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로댕 쇼 이지펙터 타임리스 프로그램과 로댕 쇼 이지
코리아나가 Cheer-Time Everrich JV. 사와 대만을 비롯한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선다.
14일 코리아나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피부관리 브랜드 ‘세레니끄’가 대만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일 안면도 에버리치 호텔에서 대만 투자합작회사 Cheer-Time Everrich JV. 와 대만 마스터 프랜차이즈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치약과 세제, 식기 세척제 등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제조업체는 물론 보건당국조차 문제로 불거지고 나서야 뒤늦게 조치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유독물질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환경부와 식약처에 따르
화장품 제조업체 코리아나가 가습기 살균제 성분 물질 해명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서 약세다.
28일 오후 2시 3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리아나는 전 거래일 대비 3.67% 내린 7080원에 거래 중이다. 코리아나는 장중 한 때 전일 대비 7.48%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전날 미원상사
화장품 제조업체 코리아나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한 점에 대해 28일 공식 해명했다.
코리아나는 이날 ‘미원상사 사태 관련 입장 표명’을 내고 “이번 미원상사 사태와 관련해 코리아나화장품에서 납품 받은 성분은 ‘MICOLIN ES225’로 워시오프 형태 제품에 한해 법적 허용치인 15ppm 이하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치약 외에도 애경, 코리아나 등 다른 10여개사가 제조한 일부 제품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의 성분이 다른 10여개사의 제품에 기준치 이상 검출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27일 식약처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