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이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의 본격적인 북극해 운송 시대를 열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자사가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액화천연가스운반선(이하 쇄빙LNG선)’ 명명식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3일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명명식에는 박노벽 주러시아 한국대사,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 등 내외빈 1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야말프로젝트 시
프랑스 석유회사 토탈(TOTAL)의 크리스토프 드 마르주리(63) 최고경영자(CEO)가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공항에서
항공기 사고로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브누코보 국제공항에서 드 마르주리 CEO가 탑승했던 민간 항공기가 제설기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드 마르주리를 포함해
대우조선해양이 ‘파즈플로 FPSO’에 대한 종합준공식을 가지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2일 앙골라 현지에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드 마르주리 프랑스 토탈 E&P 회장, 소난골의 마누엘 비센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준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턴키 베이스로 수주해 설치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