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이 국내 영화제작사를 인수하며 영화 제작 사업에 진출한다.
카카오M은 영화사 월광과 사나이픽쳐스의 지분 인수를 통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카카오M은 월광의 41%, 사나이픽쳐스의 8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영화사 월광은 ‘군도 : 민란의 시대’, ‘공작’ 등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M이 김성수 신임대표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카카오M은 2일 주주총회를 통해 카카오M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신임대표로 김성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95년 투니버스 방송본부장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온미디어 대표이사, 2011년 CJ ENM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카카오는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가 신개념 뷰티예능 ‘이나뷰티(이진호가 나오는 뷰티예능)’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나뷰티에는 개그맨 이진호와 우주소녀 루다가 MC로 출연하며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선보인다.
이나뷰티는 뷰티 비전문가인 이진호가 뷰티 전문가인 루다와 함께 안목을 넓히며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영상 시장에서 유튜브에 맞설 만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6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동영상 콘텐츠가 활발하게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동영상 중심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인터넷 시장이 동영상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영상 시장에서 유튜브에 맞서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26일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동영상 콘텐츠가 활발하게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동영상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인터넷 시장이 동영상을 중심으로 빠르
카카오M이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지난해 종합콘텐츠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카카오M은 드라마, 영상제작 등 콘텐츠 비즈니스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카카오M은 “아이유가 최근 당사와 재계약을 완료하고, 전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유는 계약 종료 시점을 수개월 앞두고 재계약 여부를 결
카카오M이 이병헌과 공유, 김태리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와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영상컨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카카오M은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BH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숲엔터테인먼트 등 3개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전략적 지분투자와 파트너십 등 협업관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국내 1위 글로벌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 레디
로엔의 콘텐츠 제작 자회사 크리스피스튜디오가 첫 장편 콘텐츠를 공개한다.
크리스피스튜디오는 17일 웹 드라마 '오늘도 무사히'를 선보인다. 웹 예능 '네 남자의 푸드트럭'도 9월 방송을 준비 중이다. '오늘도 무사히'와 '네 남자의 푸드트럭'은 크리스피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장편 콘텐츠로 각 5~8분 10부작 분량으로 제작됐다.
'오늘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