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주미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일 "박주미가 부친상을 당해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주미의 부친은 지난 10월 31일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사유에 관해 "고인이 지병이 있으셨던 거로 아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
'내부자들' 조승우가 동안 자부심을 드러냈다.
조승우는 26일 네이브 브이앱을 통해 생방송된 영화 '내부자들' 무비토크에서 "검사 역을 하기엔 상큼한 동안"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승우는 '내부자들' 출연 제안을 3번이나 고사한 이유에 대해 "검사 역할을 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조승우는 "옆에 있는 이병헌 선배보다는 내가 동안이다. 그래서 나
'내부자들'에 출연한 조승우가 이병헌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우는 "사실 검사 역할이라서 안 하려고 했다. 무게감있는 역할이 부담스러웠다"며 "근데 이병헌이 나온다고 해서 하게 됐다. 꼭 한 번 연기해보고 싶었
'내부자들' 연재 중단에 대해 원작자 윤태호 작가가 입을 열었다.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제작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측은 16일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윤태호 작가가 웹툰 연재를 중단한 이유, 판권료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우민호 감독이 원안을 욕심 낸 이유 등이 담겼다.
윤태호 작가
배우 최정원이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하차하면서 다른 멤버들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정원은 지난 1월23일 첫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캄보디아 편'에 출연하며 리얼 예능 신고식을 치뤘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 등 6명의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배우 박주미가 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용감한 가족’에 합류한다.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방영중인 캄보디아편에는 배우 이문식, 심혜진, 최정원, 개그맨 박명수, 씨엔블루의 강민혁, AO
△내부자들 이병헌, 내부자들 이병헌 정치깡패, 내부자들 이병헌 연기변신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이병헌 소속사는 영화 ‘내부자들’ 속 이병헌 스틸사진을 공개하며 남성미 넘치는 정치깡패로 변신한 배우의 이미지를 피력했다. 영화제작사보다 빠른 스틸공개인 셈이다.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 의한 협박사건 이후 첫 소식인 만큼
영화 ‘내부자들’에 출연하는 이병헌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내년 개봉 예정인 '내부자들'은 정치깡패 역의 이병헌, 검찰 측 열혈 검사 역의 조승우, 노련한 언론사 고문 역의 백윤식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부자들'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던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
내부자들
배우 조승우가 영화 ‘내부자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승우는 ‘내부자들’에서 비리 정치인의 저격수 ‘우장훈 검사’ 역을 맡았다.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내부자들’은 웹툰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드라마를 통해 흥행성과 연기력을 인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이어 영화 ‘내부자들’ 출연도 확정하며 바쁜 일정을 예고했다.
7일 오후 영화 ‘내부자들’ 측에 따르면 이병헌은 최근 ‘내부자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내부자들’은 ‘미생’, ‘이끼’ 등을 제작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인터넷 미디어 곰TV가 ‘표창원의 촌철살인’을 제작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표창원의 촌철살인은 현실 속 살인마를 4가지로 분류하고, 영화를 통해 범죄자들의 유형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1화는 ‘납치 살인 사건’을 주제로 재은이 사건, 나리 사건을 분석한다. 관련 영화로는 ‘공모자들’, ‘파괴된 사나이’ ‘아이들’, ‘더 콜’등을 소개한다.
2화는
영화 ‘감기’가 아이러브시네마를 통해 직접 배급된다.
아이러브시네마는 5일 “기존 배급사인 CJ E&M과 제작사 아이러브시네마는 ‘설국열차’와 ‘감기’의 개봉 간격이 2주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두 작품의 윈윈 흥행을 위해 배급사를 변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연이어 개봉하는 대작 2편의 충돌을 막기 위해 제작사의 강력한 의지와 요청
3대에 걸쳐 집안의 모든 남자가 군복무를 마친 경우에만 수여하는 ‘병역명문가’ 대상에 안희주씨 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 마포구의 안희주씨 가문은 3대에 걸쳐 가족 12명의 군복무 기간이 326개월에 달한다.
병무청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올해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해 병역명문가 가문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명민에게 연기를 논하는 것 자체가 이젠 지겨운 질문이다. 그럼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고민을 했다. 배우 김명민이 출연한 영화 ‘간첩’이 지난 20일 개봉했다. 개봉 당일 저녁 삼청동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꽤 오랜 시간 만에 만난 친구처럼 반갑게 인사를 건네 왔다. 맞잡은 손이 떨어지기도 전에 “영화 재미있었나”란 질문을 오히려 해온다.
영화 ‘간첩’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스토리 구성 계기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간첩’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생활형 간첩을 생각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우연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는 “첫 작품(파괴된 사나이)을 끝낸 뒤 후속작을 구상 중이었다. 당시 전세값으로 고생 중이었는데, 문득 남
배우 김명민 측이 SBS ‘드라마의 제왕’ 출연과 관련해 “제안만 받았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31일 김명민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측과 이야기가 오고간지는 꽤 됐다”며 “하지만 출연 제의만 받았을 뿐, 전혀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명민이 최근 ‘드라마의 제왕’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4년 만에
배우 김명민의 영화 ‘간첩’ 출연 검토 소식 보도와 관련해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7일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명민 측과 말 그대로 일반적인 검토 단계다. 아직 긍정적이란 단어를 쓸 시기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시점에선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
배우 김명민이 특이한 병이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김명민은 최근 매거진 '싱글즈' 7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리더 역만 하다 보니 항상 많은 사람들 앞에 서고 단상에 올라가는 역할을 많이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 번은 팬들이 촬영장에 놀러왔는데 내가 계단에 올라가더니 '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있더라"며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목사를 연기한 배우 김명민이 실제로도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독실한 크리스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명민은 내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믿음이 강인한 목사 주영수를 연기한다.
부친은 장로, 모친은 권사이며 삼촌, 고모부는 목사인 말 그대로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김명민은 현
배우 김명민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파괴된 사나이'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영화는 딸을 잃고 가족과 신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한 남자 주영수(김명민 분)가 8년만에 나타난 유괴범과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담았으며 내달 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