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잇몸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는 신제품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 치약'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짠맛을 줄이고 허브향을 더해 상쾌함을 끌어올렸다. 전 세계에서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포뮬러가 적용돼 짠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로돈탁스 제품에는 플라그 세균막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 임직원들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년 연속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8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50그루의 초목 및 씨앗 심기
글로벌 컨슈머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의 한국법인인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정식 사업자 변경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여정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헤일리온은 영국기업으로 2022년 7월 GSK로부터 완전히 분사해 100%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만 영위하는 전문 기업으로 출범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제품 포장재
◇일동제약, 연매출 500억 규모 대형 코프로모션 계약 = 일동제약은 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과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GSK의 일반의약품 △테라플루(종합감기약) △오트리빈(이비과용제) △니코틴엘(금연보조제) △드리클로(다한증치료제) △볼타렌(외용소염진통제) 등과 컨슈머헬스
일동제약이 연매출 500억 원 규모의 대형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
일동제약은 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과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GSK의 일반의약품 △테라플루(종합감기약) △오트리빈(이비과용제) △니코틴엘(금연보조제) △드리클로(다한증치료제) △볼타렌(외용소염진통제)
부광약품은 고(故) 김성률 명예회장과 김동연 회장이 공동으로 창업한 회사로, 지난 2006년 김 명예회장이 타계하기 전까지 지배구조상 쌍두체제를 유지해왔다. 부광약품은 창립 이후 계속해서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왔는데,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종료했다. 당시 대표가 이성구 사장에서 김동연 회장의 장남인 김상훈 부사장으로 변경되면서 김상훈
[공시돋보기]부광약품이 국내 대표 내수기업들의 지분을 사들이기로 유명한 싱가포르계 큰 손의 러브콜을 받아 관심이 쏠린다. 부광약품은 지난 20년간 유명한 잇몸치료제 ‘파로돈탁스’를 만들고 판매한 업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템플턴자산운용은 단순투자 목적으로 부광약품 주식 155만9444주(5.01%)를 보유하고 있다고 10일 공시
부광약품 지분 3.29%를 놓고 은행권과 투신 및 기타법인간에 대량매매가 발생했다. 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보유중인 자사주를 매각했다.
부광약품은 유입되는 자금을 기존 안산공장 옆에 공터에 오는 2009년 완공예정인 400억원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는 데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올들어 부광약품 공동 창업주 일가의 지분구도가 지각변동
제약업체인 부광약품 지배주주들의 지분구조가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공동 창업주 고(故) 김성률 명예회장과 김동연(69) 회장 일가가 엇비슷하게 균형을 맞춰왔던 구도가 급격하게 허물어지고 있다.
김 명예회장 별세 이후 지분을 상속받은 자녀들이 지난 4월말 이후 부광약품 지분을 대거 처분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다.
이를 통해 김 회장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