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4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5년 업무보고에서 경기주류대상 수상 제품의 판로 확대와 농어촌 체험마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주류대상에서 선정된 전통주 제품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지만, 소비자와의 접점이 부족하다”라며, “도 행사 만찬주로 적극 활용하고, 온라
앞으로 증류식 소주·브랜디·위스키 등 증류주도 소규모 면허를 허용하고 공항 면세점에 전통주 입점이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통주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통주를 미래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
최 권한대행, 반도체·배터리·조선·자동차·철강 등 5대 협회와 대응방향 모색배터리·철강은 우려와 기회 상존…협회 중심 모니터링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정부 출범으로 우리 조선 산업은 수주 확대가 예상되는 등 성장이 기대되지만,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은 관세 부과에 따른 수요 둔화 및 수출 통제 등으로 가시밭길이 예고된다. 배터리와 철강 산업 역시 위협요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쌍방울그룹이 쌍방울 매각, 회사별 독자 경영 체재 전환 등 사실상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광림 및 엔에스이엔엠 등 각 회사는 최근 독자적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체재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주력기업인 쌍방울 매각 및 정리를 추진한 것에 이어 각사별 독립된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고객과 주주가치를 우선에 둔 책임 경영
텔레칩스가 엔비디아가 과점하고 있는 AI가속기 시장에서 'A2X' 를 개발해 샘플을 통해 고객사들을 접촉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집중홍보)에 나선다.
텔레칩스가 개발한 AI가속기는 자율주행·로봇 등에 특화된 반도체다. 데이터센터 등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엔비디아의 빈틈을 뚫을지 업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4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최근 이천시에 있는 김밥 제조업체를 방문,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경기미 김밥 페스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이마트24 편의점에 납품되는 김밥 제조업체의 생산 및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경기미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모
베어로보틱스 30% 지분 추가 인수로 51%로 경영권 확보상업용 로봇 경쟁력 제고…AI 제조 역량 기반 혁신에 속도베어로보틱스 기술력‧LG전자 제조 역량으로 시너지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자율주행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의 경영권 확보를 통해 미래 먹거리인 로봇 사업의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베어로보
9개 유통협단체·소비자단체와 공동선언 발표상반기 세일·프로모션 집중해 소비 촉진 총력
대한상공회의소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유통업계,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내수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3일 9개 유통협단체 및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선언과 정책포럼’을 열고 내수 부진과 소비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1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채널코퍼레이션, 베스트이노베이션, 잇그린, 210컴퍼니 등이다.
◇채널코퍼레이션
올인원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1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주도로 라구나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했다.
채널톡은 AI 챗봇
국산 품종 파프리카가 미국 수출에 본격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6일 전남 강진군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에서 국산 파프리카의 미국 수출시장 개척을 기념한 선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이병철 강진군 부군수,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인 코파(KOPA) 신형민 대표, 농업회사법인 탐진들 명
서울 성북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확대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업체의 판로를 확대한다. 새로 추가된 답례품은 리싸이클 플로깅 백팩, 댕기스트랩 에코백, 단면 카드케이스, 방수 미니 크로스백과 성북구의 캐릭터를 활용한 짹짹이 담요, 감탄이 파우치, 텀블러백, 감탄이 감모자 등으로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패션업계, 고물가·이상기후에 의류 판매 감소포트폴리오 다각화·뷰티 사업 강화아모레·LG생건, 인디 브랜드 인수합병 통해 경쟁력 강화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의류비 지출을 먼저 줄이는 데다,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패션업계가 내수 부진으로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 이에 각 업체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판매가 부진한 브랜드를 정리,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들여와
현대백화점이 국내 양봉농가 살리기에 나선다. 정부가 시행 중인 꿀 등급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도와 국내산 천연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경기 양평군 용문산 등에서 천연 벌꿀을 생산하는 ‘허니파머스’와 손잡고 1+등급 인증을 받은 꿀 상품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양봉농가와 협업해 1+등급 꿀을
◇BNK금융지주
Valuation Gap 축소 기대
2024년 실적개선 중, 향후 추가 개선 기대
유연해진 자본비율 목표, 주주환원 여력 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 원으로 상향조정
김은갑 키움증권
◇SK하이닉스
4Q24 Preview: 이 판을 바꿀 Changer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HBM 대장주는 2025년에도 바뀌지
아워홈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K푸드 단체급식 해외 확산과 국산 농산물 수출 확대에 나선다.
26일 아워홈은 최근 마곡 본사에서 aT와 ‘K푸드 단체급식 해외 확산 및 국산 농산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설상인 아워홈 글로벌사업부장과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내심을 발휘해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뜻의 사자성어 ‘인내외양(忍耐外揚)’이 2025년 을사년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사자성어로 뽑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에 따라 2025년의 사자성어로 ‘인내외양’을 선정(36.4%)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2014년부
익일ㆍ새벽배송 나선 CJ온스타일NS홈쇼핑, 한진과 맞손…GS샵 휴일배송패션ㆍ식품서 소비자 호응도 높아
이커머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빠른 배송'이 TV홈쇼핑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줄어드는 시청 인구, 유료방송 사업자와의 송출수수료 갈등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홈쇼핑업계로선 배송 경쟁력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익일 배송의 확대 등을 통해 고객의 쇼핑
@반려용품 사업을 하는 아나프니는 ‘희망리턴패키지’를 통해 미국 아마존으로 판로를 확대했다. 기능을 강조하고 좋은 부품을 사용한 중고가 제품을 광고하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을 지원받으면서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재기지원사업을 통해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농협경제지주는 19일부터 고양유통센터에서 제주수산물중도매인연합회와 함께 제주 갈치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제주도 수산 사업 보조금을 재원으로 생물갈치(10kg, 50박스)와 냉동갈치(10kg, 2300박스)를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박서홍 농협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주산 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