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블록체인 전문위원회가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블록체인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9월 출범한 KISIA 블록체인전문위원회는 최근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고 보안사고 예방과 신종 해킹 기술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블록체인협회(KBA) 공
국내 토종 보안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보안 수요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지속해서 해외시장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8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펜타시큐리티와 파수닷컴, 이글루시큐리티 등 국내 주요 보안업체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일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DSR와 파트너십을 맺고 와플 클라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지난 20일 SAP 전사자원관리(ERP) 구축 및 유지보수 전문 업체인 아이에스티엔(이하 ISTN)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SAP는 전세계 상당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경영 및 관리를 위한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으로서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대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ERP 안에는 기업 생산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웹 방화벽 ‘클라우드브릭’이 태국 보안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태국의 정보보안 기업인 ‘블루지브라’의 ‘디펜스랩’과의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블루지브라는 태국 내 정보보안 솔루션 공급 전문업체로 태국정부기관의 정보보안 사업을 여러 차례 수주한 실적이 있는 네트워크 보안 기업이다. 이미 펜타시큐리티와는 201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간단한 터치방식의 의료기관 전용 통합보안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의료기관용 통합보안솔루션은 인증절차의 간편화와 도입 비용의 최적화에 집중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통해 여러가지 업무프로그램들에 따로 로그인하는 번거로움을 간단한 터치 한번으로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펜타시큐리티의 인증보안솔루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자사의 웹방화벽 제품 ‘와플’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1997년 설립 후 PKI 솔루션, 침입탐지시스템 등을 개발·공급하며 국내 보안 1세대 기업으로 출발했다. 2004년 3월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와 이듬해인 2005년 4월 웹보안 솔루션 ‘와플’을 출시하며 보안인프라 사업을 수행해왔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제2기 대학생마케터 펜타스틱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기를 처음으로 구성한 펜타시큐리티는 대학생마케터를 통한 SNS 활성화, 네트워킹 파티 등의 활동으로 IT보안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2기 펜타스틱기자단은 대학생의 시선에서 본 IT보안의 이슈와 사람들의 인식 등을 소재로 취재활동을 수행한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5 글로벌 세일즈 킥오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일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UAE 등 6개국의 해외 파트너사 대표와 엔지니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주요 수출 제품이었던 웹방화벽 ‘와플’과 클라우드 기반 웹방화벽 서비스 ‘클라우
암호화 및 웹보안 전문기업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은 25일 자사의 인증보안 솔루션 ‘아이사인플러스(ISig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에 따르면 오는 4월말까지 상담 신청만 해도 보안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제품을 도입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OTP 인증모듈을 무료로 탑재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최근과 같이
국내 토종 보안업체들이 사내벤처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이들은 본업인 보안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사내벤처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신성장동력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란지교소프트, 이스트소프트 등의 사내벤처가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가운데 이글루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 등도 사내벤처를 출범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하나금융그룹 IT전문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와 지난 10일 금융보안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금융보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핀테크(Fin-Tech)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 IT분야 전문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와 ICT정보보안 전문기업인 펜타시큐리티의 협업을 통한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보안솔루션 D’Amo(디아모)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인증을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까지 보안에 취약한 POS환경에서의 잦은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로 보안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미 국내 금융당국에서는 POS·CAT 단말기에 대한 보안표준을 개정하고 EMV(IC관련기기 국제기술 표준), KTC(한국기계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오는 21일까지 제1기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보안기술이나 IT관련 지식이 없어도 열정과 창의력이 있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마케터들은 12주간 보안기술을 대중화하기 위한 각종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그에 필요한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마케터 활동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암호화 및 웹 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웹방화벽 와플(WAPPLES)이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올해의 웹방화벽’ 부문에서 수상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와플은 시장점유율, 매출 및 성장율, 성장전략 및 실행 우수성, 제품과 기술의 혁신성 등의 모든 부문에서 1위로 평가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웹보안 솔루션 와플(WAPPLES) 브이시리즈(V-Series)의 백서를 개정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간한 백서에는 △클라우드 사용의 급격한 증가와 위협증가의 가속화 △기존 웹방화벽과 3세대 웹방화벽 △와플 V-Series의 차별성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자가 와플 V-Series를 통해 가능한 서비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자사의 웹방화벽 ‘와플’을 인도네시아 최대 기업집단인 아스트라 그룹 본사에 납품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또 말레이시아에는 10G급 제품 납품을 위한 POC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최대 기업집단 아스트라는 직원 18만여명과 자회사 160여곳을 거느린 기업이다. 펜타측은 아스트라가 복잡한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웹방화벽 와플의 2014년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320 해킹대란’과 ‘625 해킹공격’ 등 주요 해킹 보안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웹방화벽에 대한 관심과 도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그동안 웹 방화벽은 주로 공공기관·엔터프라이즈·금융권 등에서만 시장이 형성돼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23일 자바프레임워크(Java Framework)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 서버 환경에 손쉽게 암호화를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디아모 BA-JPF’를 출시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API 암호화 방식은 모든 DBMS 지원, 이기종 DBMS간 암호화, 전송구간 암호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고객사의 환경이 자바 애플리케이션
“정보보호에 있어 핵심은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해킹 등 사이버공격에 얼마나 잘 보호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펜타시큐리티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아모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인사말에서 “암호화가 앞으로 어떻게 쓰이고 발전되는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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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암호화 조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칫 개인정보의 관리감독을 허술하게 했을 경우 개인정보 분실·도난·유출·변조·훼손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2013년 8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암호화 시장을 둘러싸고 보안업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