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아이유의 월드투어 콘서트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마지막 서울 단콘을 펼진 가운데 박보검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약 6만 명이 모인 공연장에서 아이유는 “마지막 게스트는 든든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30일 아이유와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이 그려낼 울림 가득한 이야기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작품 방영 시기는 명시되지 않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와 드라마 ‘
배우 박서준이 아이유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19일 아이유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아이유와 폭싹 속았수다 팀을 응원합니다! -박서준-”이라 적힌 간식차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홍대오빠 근데 나 순애 아니고 애순이야”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 역을 맡았지만 간식차에는 ‘순애’라 잘못 표시됐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측이 민폐 촬영에 고개 숙였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한 드라마의 민폐 촬영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작성자는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걷다 보니 한 스태프가 막으며 드라마 촬영 중이니 여기로 가면 안 된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다른 길로 가며 촬영하는 쪽 방향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5억 출연료 설에 선을 그었다.
6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폭싹 속았수다’의 출연료가 5억 원이라는 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아이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회당 출연료 5억 원을 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여배우 중 최고 대우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지은(아이유)과 박보검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7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은과 박보검은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에 출연한다. 현재 기획 마무리 단계이며, 올 상반기 사전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당초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