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표준협력 확대를 위해 표준 전문가와 아세안 지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아세안과의 표준협력 확대는 이달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 포함된 한·아세안 표준화 공동연구센터 설립과 관련 앞으로 표준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아세안과의 공동 연구 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
정부가 배터리ㆍ대용량 무선충전시스템 등 우리나라가 기술력을 갖춘 분야의 국제표준화에 나선다. 또 충전기 등 인프라를 국가표준으로 제정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22일 제주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함께 ‘제1회 전기차 국제표준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기자동차 표준화 추진 계획’으르 발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19일 국내 전기자동차 상용화 및 보급촉진을 위해 '전기자동차 표준화 추진협의회'가 발족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표준화 추진협의회는 자동차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인 자동차공학회를 사무국으로 하며, 현대기아·GM대우·르노삼성·쌍용자동차·CT&T와 SK에너지, LG화학, PNE솔루션, 비나텍 등 관련 대기업 및 중소기업
국가표준(KS) 개발·관리가 민간 전문기관에 의해 본격 추진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하 기표원)은 표준개발협력기관 협의회를 설립해 민간주도의 국가표준개발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기표원은 현재 37개 표준개발협력기관이 25%를 담당하는 국가표준(KS) 관리업무를 오는 8월까지 80%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37개 표준개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15일 서울팔레스호텔서 열리는 '표준개발협력기관 협의회'서 민간주도의 국가표준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표준개발협력기관 협의회'는 기표원장, 표준개발협력기관 담당관 및 기관장등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준개발협력기관간의 정보교류와 기관간 역량차이를 해소해 국가표준(KS)의 효율적 추진을 목적으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