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유명 외식 브랜드 ‘썬더버드’, ‘타르틴 베이커리’에서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베러미트’ 신메뉴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에서 보다 쉽게 대안육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대안육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함께 알리자는 신세계푸드와 각 외
'냉장고를 부탁해' 김승민 셰프가 부인상을 당했다.
8일 스포츠조선은 방송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승민 셰프의 아내 홍연주 씨가 지난 4일 오전 오랜 암 투병 끝에 숨졌다고 보도했다. 향년 46세.
김승민 셰프는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해 투병 중인 아내가 자신이 TV에 나오는 걸 좋아해서 기쁘게 해주기 위해
폭염 때문에 모양이 비뚤어진 복숭아가 수제 맥주로 재탄생했다.
농촌진흥청은 모양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진 복숭아를 활용해 만든 맥주를 20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진청이 맥주 양조에 나선 것은 올여름 폭염으로 모양이 고르지 못한 복숭아가 늘어 농가가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농진청은 소비 촉진을 위해 서울의 수제 맥주 양조장 '마스
푸드칼럼니스트 박준우가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박준우가 출연해 2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비화를 전했다.
이날 박준우는 “아내가 2살 연상이다”라며 “결혼한 지는 2년 됐지만 연애는 16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준우는 “첫 만남은 고등학교 때다.
'달콤한 원수' 박은혜와 이재우가 재회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재욱(이재우 분)은 어린 시절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줬던 달님(박은혜 분) 모녀를 찾아 나선다.
재욱은 시장 여기저기를 자신의 카메라에 담는다. 그 순간 달님이 카메라에 포착되고, 이를 알아차린 달님은 재욱을 몰카범으로 오해한다.
달님은 재욱의 뒤를
삼성전자가 10일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혁신적인 정온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메탈그라운드 로드(Road)’ 영상을 공개했다.
지펠아삭 '메탈그라운드 로드'는 전국 각양각색의 김치 중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추천한 ‘인생김치’를 찾아 지펠아삭 ‘메탈그라운드’로 최고의 ‘땅 속 김치맛’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바이럴 영상이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이번
“사람들은 왜 그 식당에 두 번 가지 않을까?”
궁금해진다. 왜 일까. 일본의 이 조사해 봤다. 특정 식당을 왜 두 번 가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더니 답은 무릎을 치게 한다.
가장 많은 답변은 ‘그냥’, 2위는 ‘깜박해서’
맞다. 웬만한 맛와 양, 서비스가 아니면 ‘그냥’ ‘깜박하고’ 잊혀질 만큼 식당은 많고 많다. 거기서 답을 보라고, 외식업의
tvN '수요미식회'를 통해 소개된 평양냉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출연자들은 일반 밀가루보다 비싼 원료를 바탕으로 육수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여느 냉면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1일 tvN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2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배우 신소율, 가수 김현철 등이 출연해 평양냉면의 다양한 맛과 특징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