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내달이면 국내 영업을 모두 종료한다.
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엠에프지코리아는 TGI 프라이데이스 브랜드 운영 종료를 최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14개 매장 중 10개가 이달 문을 닫는다. 나머지 4개 매장은 임대차 계약에 따라 다음 달에 영업을 마칠 예정이다.
연준 금리 인하에도 전년 대비 9% 급증
지난해 견조한 미국 경제에도 불구하고 고금리·고물가 압박에 14년 만에 가장 많은 기업이 파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국 조사기관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는 미국 기업 파산 건수가 전년 대비 9% 급증한 694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리먼브라더스
고물가·배달식 문화 확산 등이 배경레드 랍스터·부카 디 베포 등 줄줄이 파산‘미국판 김천’ 데니스는 매장 150곳 폐쇄
미국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TGI프라이데이스(TGIF)가 2일(현지시간)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TGIF는 이날 “장기적 생존 가능성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이를 위해 파산법 11장에
앞으로 매드포갈릭, TGI프라이데이스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배민 서빙 로봇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9일 외식운영 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온, 외식 전문 브랜드 운영사 MFG코리아와 함께 스마트 외식매장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로보틱스의 서빙 로봇 운영 및 기술력과
“뚜레쥬르는 실패하고 요기요는 성공했다.”
최근 유통업계의 인수합병(M&A)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M&A시장에서 외식의 시대가 가고 플랫폼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외식 뿐만이 아니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상당수가 M&A 시장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대부분의 사모펀드들은 인수 후 경영정상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인 후 재매각에 나
패밀리레스토랑 TGIF(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가 결국 팔렸다.
롯데GRS는 엠에프지코리아(MFGKOREA)에 패밀리레스토랑 TGIF 국내 사업권을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GRS는 7월 30일부로 국내 TGIF 15개 점포와 관련된 사업 일체를 엠에프지코리아에 양도하기로 했다. 계약 관련 세부사항은 양사 협의로 외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엠에프지코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서빙 로봇 ‘서비(Servi)’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레스토랑 및 외식업에서 급증하는 서빙 로봇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특히 베어로보틱스는 ‘서비(Servi)’ 출시와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 3개국 포함 글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외식업계의 배달 홀로서기가 한창이다. 기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 대신 자체 배달 앱을 론칭하고 이를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리뉴얼하며 배달앱으로 쏠렸던 소비자들을 자체 앱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이같은 배달앱 독립 움직임은 코로나19 사태와 무관치 않다. 언택트 소비의 확산으로 매장 매출에서 배달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석권한 주문·배달 앱 시장에 후발업체 쿠팡이츠와 위메프오의 공세가 거세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시장 성장세에 가속도가 더해지는 가운데 후발 업체들이 파격적인 할인으로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국내 배달시장 규모는 2017년 15조 원에서 2018년 20조 원까지 커졌으며 지난해에는 23조 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롯데지알에스는 모든 브랜드 자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이하 5개 브랜드)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를 개발했다. 특히 기존 롯데리아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
외식업체가 위태롭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식생활의 변화에 이은 출혈 경쟁, 경기 침체 등으로 폐점하는 외식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다 회생절차를 밟는 업체까지 등장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27일 국내 1위 미국식 핫도그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NY핫도그)’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했다. NY핫
화장품, 패밀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만우절과 봄맞이 고객 감사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클럽클리오',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TGI 프라이데이스'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
- 4월 1일
-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전 품목 41%, 매 시간 선착순 핫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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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외식 기업인 롯데지알에스는 1979년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1호점을 오픈한 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T.G.I.프라이데이스 등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지알에스는 프랜차이즈 사업과 함께 ‘동반 성장’, ‘상생 협력’을 실천 중이다.
우선 롯데지알에스는 중소기업에 ‘햄버
캐주얼 다이닝 TGI 프라이데이스가 2019년을 맞아 메뉴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메뉴 리뉴얼은 2016년 10월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메뉴의 약 25%를 리뉴얼했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씨푸드 메뉴를 대폭 강화하고 기존 베스트셀러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방학과 졸업 시즌에 맞춰 유통, 호텔, 외식업계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부터 놀이 및 기념 행사까지 1~2월에 걸쳐 진행될 프로그램들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31일까지 전 점에서 방학의 대미를 유쾌하게 장식할 ‘아듀 겨울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에선 23일 ‘스트릿 비보잉 댄스’가, 25~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 푸드 하우스 등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매장에서 포켓몬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리아는 국내외 7개 브랜드 2709개 매장 중 2459개 매장은 포켓몬을 잡을 때 필요한 ‘몬스터볼’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포켓스톱’으로 지정, 250개 매장
롯데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단 ‘트렌드리포터’ 11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자격으로는 외식 분야에 관심이 있는 블로그나 소셜미디어 채널 활동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디자인 및 UCC 영상 제작 가능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특히 이번 11기 모집에는 트렌드리포터 활동 경험자도
롯데리아가 지난 29일 빌라드샬롯 L7호텔점에서 ‘트렌드리포터’ 9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10기 모집도 마감한다.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9기는 대학생 및 블로거 40명과 전 기수 중 우수한 활동자를 골드멤버스로 선발한 20명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트렌드리포터 9기는 약 4개월 동안 롯데리아의 햄버거ㆍ커피 등 6개 브랜
롯데카드는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과 제휴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롯데카드'를 18일 출시했다.
'골프존 롯데카드'는 전국 5천여 개 골프존 매장과 아카데미에서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000원까지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60만원 이상이면 월 3만원까지 10% 할인해준다(월3회/연15회). 전월실
복합쇼핑몰 롯데월드몰과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몰 수원이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 시즌 오프(Black Season Off)’를 진행한다.
◇SPA 브랜드 파격 할인… 조프레쉬ㆍ자라ㆍ망고ㆍH&M 등 대규모 세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롯데월드몰은 파격적인 SPA 대전을 진행한다. 캐나다 캐쥬얼 브랜드 조프레쉬와 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