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앱트뉴로사이언스와 파킨슨병 치료제를 올해 내에 라이선스 아웃하고 특허권리 범위를 대폭 확장하기 위해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의 공동 개발 목표는 서울대학교 정종경 교수 연구진이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파킨슨병 치료제 물질(프로젝트 물질명 K)을 활용해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인체 효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김재섭 회장이 미국 보스턴과 뉴욕, 뉴저지 등을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재섭 회장의 방미 목적 첫 번째는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에이프로젠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최근 에이프로젠이 인수한 앱트뉴로사이언스(구 지오릿에너지)의 핵심 프로젝
지오릿에너지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마치고,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오릿에너지는 최대주주가 엔투텍 외 6인에서 에이프로젠으로 변경됐다고 10일 밝혔다. 에이프로젠의 지분율은 17.22%(2734만9049주)다.
지오릿에너지는 10일 임시주총에서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와 강종수 지비피에스 대표를 사내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FDA 혁신치료제 지정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성분명 에르소데투그)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혁신치료제 지정은 선천성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b 결과 기반이다. 혁신치료제로 지정되면 규제기관과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이 자회사 AP헬스케어와 추진중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코드명 AP096)의 공동사업화 중 상업스케일에서 획기적 생산성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에 사용될 임상원료약 생산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프로젠의 생산기지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초로 2000ℓ 배양기를 사용한 퍼퓨전(관류식 연속)배양으로 배양기 리터당 100g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인수 예정인 지오릿에너지가 사외이사에 전 서울대 연구처장, 최고개발책임자(CDO)에 박미정 전 에이프로젠 신약연구소장, 언론전략수석부사장에 최웅기 전 경기도청 방송특보 등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소장인 정종경 교수를 뇌질환치료제사업부 사장으로 내정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최고경영진 인선
◇한섬
콥데이 후기: 꾸준한 방향성
4Q24E 매출액 4,517억원(-0.3%, 이하 yoy), 영업이익 298억원(-5.7%) 전망
2024E 매출액 1.5조원(-1.8%, 이하 yoy), 영업이익 724억원(-28.0%) 예상
중장기 성장 전략: 1) 자사 브랜드 글로벌 시장 진출, 2) 해외 패션 포트폴리오 확장. 3) 온라인 플랫폼 성장, 4)
지오릿에너지는 4일 특허권리를 취득한 파키슨병 치료물질이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가 6억5500만 달러(약 9370억 원)에 인수한 미토키닌(Mitokinin)의 후보물질보다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12일 밝혔다.
지오릿에너지의 인수를 추진 중인 에이프로젠은 “지난 4일 지오릿에너지가 서울대 산학협력단에서 도입한 치료물질은 모든 파킨슨병의 발병을 치료할 수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인수 예정인 지오릿에너지에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정종경 교수가 뇌질환제약사업부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에이프로젠이 인수를 진행중인 지오릿에너지는 1월 10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에이프로젠이 지명하는 이사진이 선임되면 곧바로 뇌질환치료제사업부(가칭)를 신설하고 정종경 교수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인수 예정인 지오릿에너지가 파킨슨병 치료제 및 진단법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정종경 교수가 25년간의 연구 끝에 이룬 성과다. 정 교수는 2개의 파킨슨병 핵심 유전자인 핑크(PINK)와 파킨(PARKIN)의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네이처,
코스피 지수는 지난 한 주(25~29일)간 45.33포인트(1.81%) 하락한 2455.91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16억 원, 8753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7195억 원 순매도했다.
30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DS단석으로 38.30% 오른
프로젠, 유한양행과 면역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프로젠과 유한양행은 면역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7월 포괄적 연구개발 협력 계약에 따라 체결되는 두 번째 과제다. 양사는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최적화해 경쟁력 있는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로젠의 플랫폼 기
프로젠(Progen)은 유한양행(Yuhan)과 면역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포괄적 연구개발 협력계약에 따라 체결되는 두 번째 과제로, 첫번째로 선정된 과제는 면역항암제 이중항체였다.
두 회사는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최적화해 신약을 개발할 계획으로, 해당 개발에 프로젠의 플랫폼 기술인 N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자사가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치료 목적의 이중수용체 신약 성과를 내년 최우선 사업목표로 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충청북도 오송에 cGMP시설을 보유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에이프로젠의 퇴행성관절염 신약물질의 임상시료 생산을 추진 중이며 100여 마리가 넘는 원숭이로 수행한 전임상 결과를 바
코스피는 지난 한 주(23~27일)간 56.41p(2.18%) 오른 2649.78에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8704억 원, 개인은 7643억 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조6373억 원 순매수했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형지엘리트로 78.07% 오른 2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
경희의과학연구원은 프로젠 및 오디엔과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젠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기업이며, 오디엔은 경희디지털헬스센터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평가 전략 수립 및 수행 △고도 비만 환자 대
프로젠은 비만·당뇨병 치료제 임상 전문가인 윤건호 박사를 임상개발 총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윤건호 신임 사장은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70여 개 이상의 국제 3상 임상 연구를 수행했다. 화이자, GSK, MSD,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의 비만·당뇨병 분야 국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중
프로젠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의 생명공학 사업 부문인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주최 '2024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에서 Best-in-class Award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본 공모전은 국내에서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프로그램이다. 머크의 공정분야 및 의약품 전문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로 부상한 이중항체(Bispecific-Antibody) 기반 항암제를 주목하고 있다. 다양한 암종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2가지 약물을 함께 투약하는 ‘병용요법’을 넘어설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중항체 치료제는 질병을 유발하는 1개의 인자만 인식하는 단일항체 치료제와 달리 2개 인자 모두를 목표로
프로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 비만·당뇨병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PG-102’의 국내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임상 2상은 제2형 당뇨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PG-1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위약 대조 및 활성 대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PG-102는 프로젠의 다중 표적 융합 단백질 플랫폼 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