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핀테크 챌린지’ 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 12개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핀테크 챌린지는 카카오뱅크가 포용금융 및 핀테크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한 핀테크 챌린지는 서울, 경기·인천·강원, 충청, 호남·제주, 경상 등 5개 권역의 예선을 통과한 총 12개 팀이 본선에 참여했다. 수
금융당국 핀테크 투자 활성화 위한 현장간담회'핀테크 혁신펀드' 2호 운용해 투자자금 공급 규제 샌드박스 신청 시 금융위 사전 컨설팅 생략특화 대출·보증지원 올해 2200억 원으로 확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핀테크 혁신펀드를 확대, 개편하고 투자 과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9일 김 부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베트남 중앙은행에 "한국계 은행 인허가를 조속히 처리하고 베트남 내 우리 기업의 해외송금 관련 어려움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팜 티엔 중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는 "한국계 금융회사 인허가에 대해 유관부서와 검토를 지속하겠다"며 "해외 송금 애로에 대해서도 한국기업들과 소통하며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 금융회사들의 현지 영업과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양국의 핀테크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6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인니 금융협력포럼' 축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높은 성장가능성과 시장성, 한국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핀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금융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망분리 관련 규제를 보다 합리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0일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행사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개막식에서 "핀테크 기업들이 신기술을 토대로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올해 핀테크 대표기업 10개사 선발3년간 총 30개 핀테크사 집중 지원정책금융지원 목표금액의 40% 집행
금융당국이 핀테크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선다. 핀테크업계 대표기업을 3년간 30곳 발굴해 정책금융 지원한도 우대, 금융회사 상품 우대 등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대표기업 ‘케이 핀테크(K-Finte
DB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난 26일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 (Beyond Fintech Demoday 2022)’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엑셀러레이팅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유망 스타트업을
우리금융그룹이 자사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기업들을 위한 투자 유치의 장을 마련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 4층 강당에서 ‘제26차 핀테크데모데이, 우리금융그룹×한국핀테크지원센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위 산하 기관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핀테크데모데이는 전 금융업권이
금융위원회가 베트남 금융당국과 핀테크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금융위는 최훈 상임위원이 베트남 중앙은행과 국가금융 감독위원회의 고위급 담당자를 만나 핀테크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 당국은 금융혁신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두 나라는 관련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기업 진출을 공동 지원한다.
“금융법규를 기계가 인식할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은 10일 핀테크 회사 70곳의 120명 전문가와 만난 자리에서 ‘머신 리더블 레귤레이션(MRR)’ 시범사업을 아시아 최초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RR은 금융 관련 법규를 기계가 인식할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윤 원장은 “금융규제가 복잡해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의 투자일임서비스인 ‘파봇(FABOT)'이 내달 출시된다. 지난 7월 일임형 투자자문사(파봇인베스트먼트) 인가를 받은 파봇은 9월부터 투자의사결정이 쉽지 않거나,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직접 투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봇 출시는 코스콤과 국내 14개 금융투자회사가 공동 구축한 ‘자본시장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가상화폐에 건전한 거래질서 체계를 마련하고 국제 흐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6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금융대전은 ‘비트코인 시대… 재미있는 금융’을 주제로 17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
“로보어드바이저의 본질은 돈 많은 자산가에게 집중되어 있던 자산관리시장이 일반인들에게 열리는 것입니다.”
김우창 카이스트(KAIST) 교수는 3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17차 핀테크 데모데이’ 강연에서 “로보어드바이저는 현재의 PB(Private Banking)처럼 돈 많은 사람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도 그런 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대우조선해양의 'P플랜'(회생형 단기 법정관리) 돌입 가능성과 관련 "준비를 사실상 마쳤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6차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 구조조정 절차와 과정, 방법에는 흔들림이 없다"며 "정해져 있는 과정을 반드시 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대우
한국과 중국의 첨단산업 개발단지가 핀테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핀테크 데모데이’를 열고 청두시 고신구(첨단산업 개발단지) 관리위원회와 핀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모 데이란 창업 기업들이 개발한 데모 제품(시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말한다
핀테크지원센터는 4일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핀테크 데모데이'를 열고 500 스타트업스(startups), 실리콘밸리 포럼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500 스타트업스는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벤처캐피털로, 2010년 설립 이후 전 세계 1700여개 창업 기업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포럼은 비영리 창업 기업
김학균 금융위원회 금융위 상임위원이 26일 성남 분당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제11차 핀테크 데모데이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제11차 핀테크데모데이는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간 정보 공유를 위해 진행됐다. 핀테크 기업 20곳과 금융결제원, 코스콤, 금융보안원 및 금융회사 38곳이 참가했다.
오늘부터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때 금융회사의 전산 프로그램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금융권의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