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자사 우유 브랜드를 ‘내추럴플랜(Natural Plan)’ 단일 브랜드로 통합, 새롭게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브랜드 통합을 통해 ‘내추럴플랜’의 소비자 인지도 강화에도 나선다.
이번에 통합된 제품은 ‘하루우유’ 6종과 ‘내추럴플랜’ 3종이다. 새로운 브랜드는 ‘내추럴플랜 프리미엄’ 3종, ‘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많은 이들이 면역력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고 있다. 이에 홍삼, 양파, 양배추 등의 각종 식품들이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면역력은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데, 건강기능식품을 따로 챙겨 먹지 않더라도 하루에 우유 한 잔만 챙겨 마시면 손쉽게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우유가 남아돈다지만 우유는 왜 이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우유의 영양적 가치는 이미 입증돼 있지만 우유를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우유 1컵을 마시면 114가지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른 음식을 먹어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보다 우유를 먹는 것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외모를 중시하면서 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건강을 신경 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아이들을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터.
한참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섭취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이루어져야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 받을 수 있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습 능력을 키워주고 두뇌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모든 우유 제품을 ‘하루우유’ 브랜드로 단일화한다.
한국야쿠르트는 5일 기존 우유 제품인 ‘하루우유 프리미엄’, ‘청정목장 깨끗한우유’, ‘성장프로젝트180’을 하루우유 브랜드로 단일화한 ’하루우유‘, ’하루우유 저지방‘, 하루우유 키즈’ 로 바꾼다고 밝혔다.
제품의 성분도 업그레이드 한다. 하루우유 180㎖ 기준으로 식물성 오메가3
국내 최대 우유 공급처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극심한 공급과잉에 전면 대응하기 위해 결국 젖소를 도축해 원유를 감산하는 극약 처방을 실시하기로 했다.
26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낙농가당 젖소 3마리를 도축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원유 감산은 2003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 소속
한국인 하루 우유 섭취량 반컵…더 마셔야하는 이유는?
한국인의 하루 우유 섭취량이 턱없이 적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20일 최윤재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교수는 "하루 우유 700g 이상을 섭취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한국의 중노년층은 채식과 탄수화물 위주로 식단을 꾸리기 때문에 우유처럼 질
한국인 하루 우유 섭취량
최근 우유 섭취가 유해하다는 외국 학계의 주장에 대해 한국인과 무관하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한국인의 우유 섭취량이 적어 유해할 수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윤재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교수는 지난달 20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축산물 바로 알리기 연구회’ 제3차 연구 월례발표회에서 “1일 우유 700g 이상을 섭취하면 사망률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최근 우유에 대한 부정적인 연구결과가 주목을 받으며 '우유 공포'가 계속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인은 해당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하루에 우유 세 잔(680ml) 이상을 마시면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는 스웨덴 웁살라대학의 칼 마이클슨 교수 연구팀이 발표했다. 그러나 이 같은 연구결과는 우리나라의 실태와는 맞지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을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우유의 부작용에 관한 학계의 주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유의 부작용에 대한 지적과 경고는 이미 과거부터 제기됐다. 특히 ‘우유=칼슘’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뜨리는 연구결과도 지속적으로 등장했다.
과거 '책임 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 대표 닐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위험'…부작용 원인 갈락토스, 무엇?
하루에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면 심장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최근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이 지난 20년간 여성 6만1000명과 11년간 남성 4만 500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에 세 잔(680㎖) 이상의 우유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병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그보다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우유를 많이 마시면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스웨덴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지난달 국내 농촌진흥청이 우유 성분을 홍보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은 28일(현지시간) 스웨덴 웁살라대학의 칼 마이클슨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지난 20년간 여성 6만1000명과 11년간 남성 4만5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우유를 많이 마시면 오히려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스웨덴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공개되자, 이에 앞서 국내 연구진의 우유 관련 연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남성과학회지에 실린 부산양산대병원 비뇨기과 박성우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유 속 카제인 성분이 전립선암 세포 증식을 촉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우 교수팀은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골절 위험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며 도리어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은 28일(현지시간) 스웨덴 웁살라대학의 칼 마이클슨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지난 20년간 여성 6만1천명과 11년간 남성 4만5천명을 추적 조사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진에 따
한국야쿠르트는 우유제품 가격을 평균 9%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대표 제품인 ‘하루우유 프리미엄 930’이 기존 2600원에서 200원 오른 2800원에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 우유 가격이 50∼200원 오른다
한국야쿠르트는 주력 상품인 발효유 제품은 가격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발효유 1위 업체가 가격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인 뇌졸중은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병하며 고령층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혈액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아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는 증상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뇌졸중은 1월·4월 등 기온차가 큰 환절기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했다.
겨울철에는 추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7일부로 액상발표유 2종과 하루우유 등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스400’은 이번 디자인 변경을 통해 12가지 영양소가 제품에 녹아있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2000년 3월 출시해 ㎖당 5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시킨 ‘야쿠르트400’은 브랜드 로고를 모던하게 개선했다.
우유 속 산소를 최대한 제거해 갓
우유값 인상을 놓고 낙농가와 정부·유가공업계가 날선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낙농우유협회가 우유 공급을 일시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우유 대란이 현실화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당장 생산 차질이 우려돼 조합원에게 납유을 거부하지 말아달라고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제품 가공업계도 이들의 움직임에 촉각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조일자 캠페인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뜻에서 10일부터 우유 대표상품의 가격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서울우유 1ℓ, 앙팡우유 1ℓ, 홈밀크 1ℓ, 서울우유 1.8ℓ 등 제조일자가 표기된 대표적인 흰 우유 품목으로 공장 출고가 기준 1ℓ제품은 160원, 1.8ℓ제품은 200원이 각각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7월 중순 제조일자 도입 이후 두 달 만인 9월 말 하루 우유 판매량이 4일 연속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일 평균 판매량 800만개에서 15% 이상이 신장한 것으로, 국내 전체 우유 제조량이 2300만개임을 감안했을 때 무려 44%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이며 국내 유업계 최고 판매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