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저장합금 생산기술 전문기업인 하이드로럭스가 스마트 조선소를 가진 피엠지와 무인 수소 연료전지 추진선 건조를 위한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드로럭스는 고효율 수소저장합금 기술을 보유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수소 기체 저장방식과 비교해 수소 저장량을 증가시키면서도 상온에서 수소를 저장하고 방출할 수 있다. 또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수소저장합금 생산기술 전문기업 하이드로럭스가 최근 개발한 독자 기술을 통해 세계 수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하이드로럭스는 압력과 부피, 무게를 줄이고 수소 저장량을 늘리는 수소저장합금 트레일러 개발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술인 수소저장합금 양산 설비를 통한 수소 트레일러 제품 개발에 나서고 시리즈A 투자 진행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가 투자한 ㈜하이드로럭스가 복합형 수소저장 합금을 개발했다.
하이드로럭스는 3일 상온과 저압에서도 고용량으로 수소를 저장하고 방출할 수 있는 마그네슘(Mg)계 하이브리드 수소저장 합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수소저장 합금은 기존 고압 수소저장방식이나 액체수소저장방식이 아닌 고체수소저장방식이다. 수소저장량을 늘리면서도 상온에서 수소를 저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