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년간 ‘서울런 키즈’ 시범사업취약계층 유아에 양질 콘텐츠 제공
서울시가 취약계층 만 4~5세 유아에게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런 키즈’ 사업을 내년 1년간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는 18일 6개 민간업체(단비교육, 메가스터디교육, 아이스크림에듀, 에누마, 웅진씽크빅, 천재교과서)와 ‘서울런 키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시
14일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까지 첩첩산중서울 각 자치구는 정시 대비 설명회 개최구로구‧송파구‧양천구 등 무료 상담 지원
땀과 눈물이 가득했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다. 수능 단 하루를 위해 오랜 기간 고생한 수험생들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지는 시기다.
그러나 아직 긴장을 놓기는 이르다. 아직 ‘대학 입시’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하지
정부가 취약계층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복지사’를 전국 학교에 배치하고 있지만, 지역 간 편차가 최대 6배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복지사 배치율은 지난해 기준 서울 22.5%, 경기 4.7%로 같은 수도권 안에서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다문화 가정 아동의 학습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격려했다.
KIAT는 28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안산시 사단법인 희망365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희망365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KIAT는 희망365의 전신인 다
사교육 없이도 학생들이 양질의 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가 올해 첫 발을 뗀다. 부산, 대구 등 전국 12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에서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될 예정이다.
21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의 1차 선정 결과를 발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IBK 미래설계 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IBK 미래설계 캠프’는 기업은행을 거래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미래직업 탐색 및 진로 설계, 자기주도 학습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경기도가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완화와 고른 학습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인 '1318 온코칭' 3기 학습자 800명을 10일까지 모집한다.
2일 도에 따르면 '1318 온코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나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수준에 맞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2달간 주 1회, 총9회 1:1 온라인 학습코칭을 제공하는 사
정부가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스터디코리아300K’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일반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률이 7.1%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은 14.4%로 두 배를 넘었다. 학업 적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중도탈락을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1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최근 발간한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AI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수집 및 활용체계’ 사업에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디지털 교육 혁신 일환으로 종이 교과서를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
오세훈·나경원, 서울런 멘토·멘티와 간담회2021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市 교육지원플랫폼서울런 통해 학교성적↑·사교육비↓ 효과 나타나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오프라인으로 배우면서 영어 성적이 향상되고,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서울런에서 멘토링을 받는 멘티 김야엘(16) 양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서울런 멘토단’ 간
교육부 등 관계부처 합동 ‘경계선지능인 지원방안’ 최초 수립‘디지털 교육 규범’ 통해 디지털시대 교육 지향 핵심 가치 제시
정부가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련 실태조사 또한 올해 하반기 최초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가 올해 초·중·고교 500곳 학생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 초·중·고교 210곳 4만5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것에서 2배 이상 확대됐다.
24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계획과 함께 오는 24~25일 왕십리 디노체 컨벤션에서 초·중등 시행학교 및 진단검사에 관심 있는 교
코빗,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임직원 총 22명 합격합격자 중 60% 非 AML 조직, 가상자산 거래소 응시자 중 최고 득점도AML 전담 부서 소속 직원들이 사내 강사진으로서 임직원 학습 지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이달 1일 진행된 제 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자사 임직원 총 22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DGB금융그룹 계열사 iM유페이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취약계층 편의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가 DGB사회공헌재단 멘토링ㆍ금융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카드를 지급해 교통비를 지원한다. 해당 카드는 편의점 등 유통ㆍ편의시설에서도 사용할 수
AI로 ‘외국어 통번역’ㆍ‘조별 과제’ 한다LG유플러스 ‘유버스’ 공식 기능으로 도입 예정“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과 연구 기회 제공할 것”
LG유플러스는 인공기술(AI) 기술을 접목한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GIST가 보유한 AI 기술과 LG유플러스의 메타버
KT는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KT 판교 사옥 내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리버스피칭(Reverse Pitching) 방식으로 ‘BM Around’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버스피칭은 벤처·스타트업들이 대기업을 찾아가 자사의 제품을 소개ㆍ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 기업이 역으로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을 말한다.
판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4학년 14명에 장학증서 전달해운사업 맞춤 인재 발굴…“전문 인력 양성 중요해”
현대글로비스가 예비 해운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신설한 산학 장학제도에 따른 것으로 해운 사업 맞춤형 인재 발굴 및 미래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0일 한국해양대, 14
서울시교육청이 늘봄학교 교실 구축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그리고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디벗’ 등 스마트 기기 보급 등에 중점을 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12조4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본예산 11조1605억 원 대비 11.5%(1조2881억 원)가 증가한 12조4486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늘어난 의대 모집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라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대학별 모집인원 외에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 '정시·수시모집 비율' 등은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행 계획이 확정되면 수험생·학부모들이 본격적인 수험 전략 수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