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에 발맞추어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우수건강도서'를 공모·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수건강도서 공모에는 출판사, 출판협회, 대형문고(서점), 저자(역자), 보건·의료전문가, 민간단체, 초·중·고 교사 및 언론인 등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7월 1일 이후부터 올 6월 30일까지
담배의 폐해를 보다 적나라하고 끔찍한 시각 이미지로 보여주는 TV 광고가 전파를 탄다.
보건복지부는 26일부터 새로 제작한 금연광고 '더 늦기 전에'의 방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광고에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40대 가장이 등장한다. 스트레스 가득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던 그의 뇌 속에서 혈관이 터지고, 어느새 그는 일그러진 표정으로
한국인의 흡연 특성 등을 반영한 국내 맞춤형 '담배 경고그림'이 나온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보건복지부가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담배 경고그림 도입을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한국형 담배 경고그림 개발' 연구용역을 수행할 사업자를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은 담배규제 정책에서 반드시 추진해야할 핵심 과제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청소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Go)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1회 ‘고(Go)함! 토크콘서트’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과 함께 오는 2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약 800여명이 참여하여 건강멘토의 강연, 패널토크, 공연, 이벤트 등에
우리나라 담배규제 정책이 미흡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23일 우리나라 담배규제 및 금연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정책 추진 전략 수립과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국내 보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담배규제 정책에 대해 5점 만점에 2.61점의 낮은
보건복지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건강증진재단 대강당에서 '2013년 금연 서포터스' 우수팀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에서는 청소년, 대학생, 주부 등 각 부문에서 활동한 총 280팀(2125명)의 서포터 가운데 적극적이고 독창적인 활동을 펼친 총 20팀(162명)에게 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주중학교 '홍
연말이 다가오면서 피할 수 없는 송년회 술자리가 잦아지고 있다.
술을 절제하려고 해도 분위기에 휩싸이다 보면 금세 정량을 초과하기 일쑤다. 술 마신 다음날 메스꺼움을 느끼며 후회를 하지만 이런 습성을 고치기가 쉽지 않다.
특히 한국건강증진재단의 '저위험 음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남성은 알코올량 40g, 여성은 20g 이내의 알코올을 일주일에 1번
보건복지부가 처음 실시한 산하 기타공공기관 평가 결과 대상기관 10곳이 평균 76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기타공공기관 경영성과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종합점수 85.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보육진흥원은 62.7점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다.
10개 기관 평
청소년 자살이 10년간 5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건강증진재단에 따르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를 분석한 결과, 10∼19세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수가 지난 2001년 3.19명에서 지난 2011년 5.58명으로 5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20∼64세 성인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1
현대오일뱅크가 전국 사업장을 담배 연기 없는 구역으로 선포한 데 이어 일선 주유소를 찾는 주유 고객까지 금연 운동을 확대한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30일 한국건강증진재단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전국 100여개 직영 주유소에서 한 달 동안 금연 저금통과 책자를 고객에게 무상 배포하는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현대오일뱅크는 주유
성인 남성의 흡연율을 정부 목표치까지 낮추려면 담뱃갑 포장 규제 등 비가격 규제와 함께 담뱃값을 7000원까지 올려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2일 ‘담배규제기본협약 추진의 성과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보고서에서 담배 가격을 7000원으로 인상하고 금연구역 등 비가격규제까지 해야 성인남성 흡연율이 20%대까지 떨어진다고 밝혔다.
정부가 공공기관 173곳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9곳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전국 173곳 공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직접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면접과 현장조사를 거쳐 ‘201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와 국민체감도 조사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 전체 평균점수는 89.2점으로 지난해보다 0.8점
인류의 건강을 위해 담배와 흡연 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국제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5차 당사국 총회가 12일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당사국 총회는 마가렛 찬 WHO 사무총장을 비롯해 176개 당사국 정부대표단 및 참관국, 국제기구, 관련
질병관리본부와 한국건강증진재단이 23일 전 국민 질병예방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유기적 업무체계 확립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만성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기획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 고위험집단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등의 프로그램 개발에 협조하고, 만성질환 및 건강행태 개선 관련 데이터베이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보건복지부,삼성생명,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14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사람,사랑 퍼플리본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꽃 나눔 행사를 열었다. 매년 5월 3째주는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으로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연간 자궁경부암 사망자수와 동일한 956송이의 장미꽃을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보건복지부,삼성생명,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14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사람,사랑 퍼플리본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꽃 나눔 행사를 열었다. 매년 5월 3째주는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으로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연간 자궁경부암 사망자수와 동일한 956송이의 장미꽃을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는 매년 증가하는 암 발생 예방과 자살 방지를 위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복지부는 삼성생명과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장기 업무협약을 맺고 금년에만 45억원 규모의 삼성생명 기부금으로 암 예방 및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삼성생명, 한국건강증진재단·국립암센터 등과
산은금융지주,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이 공공기관에서 해제됐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공공기관 해제조치로 인해 산은지주는 올 하반기 중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기업은행은 올해 지분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인력, 조직, 예산 등
산은금융지주,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이 공공기관에서 해제됐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2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재정부는 산은금융의 기업공개(IPO)와 기업은행의 지분 매각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분명히 밝혀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같이 결정한 이유를 설명
보건복지부는 총 18종의 도서를 ‘2011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건강도서 선정제도는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 우수건강도서’ 선정을 위해 지난해 7월1일부터 올 6월30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