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가 ‘2024 앤어워드’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디지털 광고&캠페인 식음료 부문에서도 그랑프리(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심사해 시상한다.
해양수산부는 5일 강도형 장관이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정감)을 해양경찰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해경청장은 전임 김종욱 청장이 올해 1월 3일 퇴임한 이후 공석이다.
김용진 후보자는 1970년 경북 영주 출신으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와 같은 학교 행정학과 석사를 수료하고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과 초중등교육법·방송법 개정안 등 야당이 강행처리했던 3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이 이날까지 모두 6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국회로 돌려보낸 법안은 모두 37개로 늘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과 초중등교육법·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정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3개 법률안에 대해 불가피하게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반인권적 국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학습에 뉴스데이터를 무단으로 활용했다며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방송협회는 지상파 3사가 '하이퍼클로바'와 '하이퍼클로바X' 학습에 방송사 기사를 무단으로 활용한 네이버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협
서울 송파구는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스레 모은 성금 전달이 이어지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륜중학교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직접 모은 소중한 기금 약 65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왔던 이영훈씨는 지난달 20일 아들과 함께 구청에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
재작년 국내 방송통신광고비 시장에서 방송 부문 광고비는 크게 줄어든 반면, 온라인 부문 광고비는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2023년 기준 전체 광고비는 전년 대비 0.1% 증가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발표한 ‘2024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국내 방송통신광고비는 16조5
엔카닷컴, “위기 속 밝게 빛날 수 있다” 의미 담아 ‘SPARK’ 제시케이카, 을사년 트렌드 ‘SNAKE’ 선정리본카, 중고차 업계 전환 ‘SWITCH’ 제시
국내 중고차 업계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중고차 시장을 관통할 다양한 키워드를 제시했다. 엔카닷컴은 위기 속에도 밝게 빛날 수 있다는 의미로 ‘SPARK’를, 케이카는 을사년 트렌드로 ‘SNA
대한민국 음악인 연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에 동참했다.
13일 대한민국 음악인 연대(가칭)는 “탄핵에 반대하는 자가 내란 동조자다. ‘윤석열의 탄핵과 즉각 체포’를 요구한다”라며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가수 윤일상을 비롯해 윤종신, 이은미, 신대철, 김이나, 루시드폴, 김창렬, ‘빅마마’ 신연아ㆍ이지영
김은숙 등 드라마 작가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13일 한국방송작가협회는 “내란의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 수사 처벌하라”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작가들은 “12월 3일 그날 밤. 그 시간에도 제작 현장, 편집실, 각자의 노트북 앞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방송작가들은 눈과 귀를 의심했다”라며 “과거의 유물인 줄만 알았던 것들이 현실에
주요 언론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일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고 언론의 자유를 위협했다며 당장 하야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4일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촬영인연합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윤 대통령의 즉각 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방송인 김어준 씨가 "군 체포조가 집 앞으로 왔다"라고 주장했다.
4일 새벽 모처로 도피했다는 김어준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뉴스공장)'과 전화 인터뷰에서 "군 체포조가 집 앞으로 왔다"며 "제가 제보를 받기로는 출국이 금지되고, 체포영장이 준비된 것으로 전해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한정된 시장 두고 매체간 생존경쟁글로벌 OTT 가세로 상황 급속악화정보성 잃고 ‘광고에 종속’ 경계를
한국 방송시장의 획기적 전환점은 1990년대 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만들어진 지상파방송을 축으로 형성되었던 ‘공공독점(public monopoly)’ 시대가 상업방송 SBS 출범으로 마감되었기 때문이다. SBS는 단기간에 시
가수 임영웅의 열기가 겨울에도 뜨겁습니다.
일찍이 '히어로'로 입지를 굳힌 임영웅이지만, 올해 활약은 더욱 빛났는데요. 가요계는 물론 공연·예능·영화·광고계에서도 맹활약하면서 영웅시대(공식 팬덤명)를 웃게 했죠. 꾸며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 뛰어난 예능감, 따뜻한 성품으로 영웅시대는 물론 대중의 눈길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뜨기만 하면 각종 신기록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박장범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박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지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박 사장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고, 국회의 응답이 없자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했다.
박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제도가 기업가치를 떨어트린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원용한 방송법상 대기업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방송학회와 '공정거래법상 대기업 규제의 부당성과 타 법률의 공정거래법 원용의 문제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박장범 한국방송공사 사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자리에 디올백과 이 의원이 사용하는 파우치들이 올려져 있다. 이날 여야는 박 후보자가 과거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을 '조그마한 파우치'로 표현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방송공사(KBS)가 TV 수상기를 등록하지 않은 일부 시청자에게 초과 부과한 수신료를 환급하라는 감사원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각하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송각엽 부장판사)는 7일 KBS가 감사원을 상대로 낸 재심의 기각 결정 취소 소송을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되지
한국 방송작가협회가 ‘나는 솔로’ 연출자인 남규홍 PD에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24일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이날 남 PD가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나는 솔로’ 작가들에게 저지른 갑질에 대한 진상규명과 피해작가들에게 사과할 마지막 기회마저 저버린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남 PD는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증인으
언론학회, 가을 학술대회서 총 65세션, 150여 개 논문 발표대기획 주제는 '현대 언론환경에서 미디어 규범의 재성찰'
"이 가을 열린 반증으로 통섭을 지향하듯, 사랑과 지성으로 이데아를 지향하듯, 인공지능(AI)과 융합하는 인간 창조 생명력을 예찬하는 공주향연을 만들어달라."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은 19일 국립공주대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