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는 SK케미칼과 항우울제 '심발타'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심발타는 우울증 치료 뿐만 아니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에도 사용이 가능한 약물이다. 지난해 12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년 1월 1일부터 SK케미칼은 골관절염 통증 등 심발타의 통증 관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카바이러스 백신·치료제가 개발되도록 바이오의약품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19일 경기도 성남 판교의 SK케미칼 콤플렉스에서 열린 ‘바이오의약품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에서 “의약품 규제기관 국제연합(ICMRA)과 국제 공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최신 정보를 공유해 지카바이러스의 백신·치료제 개발을 최
식약처가 제약ㆍ바이오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를 가지고, 같은 날 오후에는 경기 성남 판교의 SK케미칼 콤플렉스에서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토론회에는 한미약품ㆍ대웅제약ㆍ보령제약ㆍLG생명과학 등
올해 기준으로 국내 100대 기업의 임원 총수는 6928명으로 이들 임원의 평균 연령은 53.5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생 연도별로는 51세인 1964년생이 673명으로 최다였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2015년 100대 기업 임원 숫자 및 평균 연령 현황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조
SK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 3가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를 출시했다. 유정란을 이용해 생산하는 기존의 독감백신과는 달리,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은 계란과 항생제가 필요없고 짧은 시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 변종 독감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케미칼은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스카이셀플루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독
SK케미칼 자회사 SK플라즈마는 7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혈액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기성 SK케미칼 노조위원장(사진 왼쪽 두번째부터)ㆍ김정태 SK플라즈마 대표ㆍ한병로 SK케미칼 대표ㆍ김관용 경상북도지사ㆍ권영세 안동시장ㆍ김광림 국회의원 등이 기념 시삽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SK플라즈마는 이달 1일 출범한 SK케미칼의 혈액제 사업부문 자회사다.
SK케미칼이 신규성장 동력인 ‘혈액제’ 사업의 고도화와 전문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SK케미칼은 7일 자회사 SK플라즈마의 신규 혈액제 공장에 대한 기공식을 개최, 경북 안동시 내에 혈액제 설비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 권영세 안동시장ㆍ김광림 국회의원ㆍ박만훈 SK케미칼 사장ㆍ한병로 SK케미칼 대표ㆍ김정태
SK케미칼은 지난 27일 사노피 파스퇴르(이하 사노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사노피의 신규 백신 2종의 국내 마케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노피는 SK케미칼에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와 세포배양 일본뇌염 생백신을 공급하며, SK케미칼은 성인 영역에서의 마케팅 및 판매에 주력한다.
메낙트라는 사노피가 지난해 국내
△인프라웨어,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권 취득
△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와 21억원 규모 공급계약
△동국S&C, 미주지역에 264억원 규모 윈드 타워 공급 계약 체결
△씨유메디칼, 심장 부정맥 진단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삼영엠텍, 43억원 규모 소수력 발전 부품 공급 계약
△투비소프트, 대표이사 김형곤ㆍ최용호 각자 대표로 변경
△SK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