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어는 다른 상품에 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상품 중의 하나죠. 골프장의 관리 상태는 물론 레이아웃과 난도, 그린스피드 등 골프장 전반에 대한 사항과 이동거리, 숙박, 식사, 운영 상태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고객들에게 이런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원하는 골프여행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무제한 라운드에 그린피와 숙박, 그리고 음식이 공짜?’
정말일까. 50%는 맞다. 이유는 항공료에다 적어도 캐디피는 골퍼부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한정 라운드다. 하루 36홀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그린피는 면제고, 숙박비도 받지 않으며 식사도 제공된다. 흠이 있다면 4월이라 한낮에는 조금 덥다. 물론 스콜로 비가 잠깐 내리고 바람이 불면 더위가 확
알뜰한 골퍼들은 보다 저렴하게 플레이하면서도 나름대로 명품골프장을 가고 싶은 것이 속 마음일터. 1년에 한,두번쯤 가는 해외골프투어. 어떻게 하면 보다 싸게 갈 수 있을까. 일본과 중국, 그리고 필리핀을 독점적으로 골프장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이용권을 판매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70만원대로 81홀 도는 코코파리조트
일본의 나고야 미에현의
‘설 연휴에 어디로 가지’하고 고민이라면 엑스골프(대표 조성준?www.xgolf.com)와 함께 하면 된다.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동절기에 인기 있는 동남아권 해외 골프투어 상품 1월 특가를 선보였다.
시즌에 상관없이 가장 인기가 높은 필리핀 마닐라 지역의 말라라얏CC는 설 연휴 주간인 오는 23~30일까지 항공권을 제외
날씨가 추워지면서 골프마니아들은 따듯한 골프장을 머릿속에 그린다. 해외골프를 한번쯤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실속이 있는 골프투어를 만날 수 있다. 1, 2월보다는 12월이 더 저렴하고 서비스도 잘 받을 수 있다. 규모가 크지 않은 골프 동호회라면 아예 송년골프모임도 태국이 적당하다. 목요일 밤에 출발해서 일요일에 들어오는 골프는 하루만 휴가
골프장 500개 시대가 이전에 없던 이색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골프장은 지금 내장객 유치를 위한 머리 짜내기가 한창이다.
경기 가평의 ‘아난티클럽서울’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는 별난 이벤트로 주목받는 대표적 골프장이다. 두 골프장의 공통점은 골프장 내 ‘글램핑(Glamping)’ 시설을 갖췄다는 점이다.
아난티클럽서울 글램핑
싸늘한 바람이 필드에 몰아쳤다. 노랗게 빨갛게 물든 나뭇잎은 힘없이 필드 위로 떨어졌다. 누렇게 뜬 잔디는 바닥을 드러냈다. 더프(duff)라도 나오면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겨울 골프를 외면하는 이유 중 하나다. 비싼 그린피를 지불하고도 실망스런 라운드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골프장 5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에서 30분 거리(10㎞)엔 천혜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낭만적 골프코스가 있다. 2007년 4월 문을 연 한국인 소유 회원제 골프장 반트리(Van Triㆍ현지어로는 반찌)다.
베트남 상류층과 한국인 또는 외국인 회원들이 이용하는 이 골프장은 하노이 근교에 위치해 골프는 물론 쇼핑, 관광까지 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골프 파라다이스다
◇모두투어, 홋카이도 루스츠 리조트 4일 = 모두투어가 일본 홋카이도로 떠나는 여름철 해외골프 상품을 선보였다.
진에어를 통해 여행하는 이 상품은 루스츠 리조트에서 3박4일 동안 63홀 라운드하며 가격은 105만2200원이다. 항공료와 공항세, 유류할증료, 리조트 숙박(2인1실), 리조트 조·석식, 온천 입욕세, 그린피, 카트비, 리조트 차량 송영 서
누가 골퍼의 겨울은 휴면이라 했나. 겨울을 맞은 골퍼들이 바빠졌다. 동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골프장이 늘면서 겨울 골프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골퍼’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쌀쌀한 날씨에 가장 민감한 곳은 골프장이다. 이에 전국 대부분 골프장은 그린피 할인행사를 통해 내장객 유치 전쟁을 펼치고 있다. 경기 광주의 그린힐 골프장은 이달 말까지
골프장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불황의 직격탄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 부킹 전문 사이트 엑스골프에 따르면 수도권 골프장에 대한 예약 취소율은 예년과 비슷하지만 신규 예약률은 7~8% 하락했다. 반면 지방 골프장의 예약률은 예년에 비해 20% 이상 감소, 수도권 골프장에 비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전문 여행사 비전투어는 일본 나고야로 떠나는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세완 골프장(27홀)과 메트로폴리탄 골프장(18홀)에서 3박4일 라운드하는 일정으로 가격은 69만원이다. 이세완 골프장은 공항에서 차량으로 1시간 20분 소요되며, 주변에는 산·바다·평야가 공존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동부 구릉지의 헤이와 공원과 나고야 성, 아쓰타 신궁, 도쿠
국내 골프장이 싸늘한 봄을 맞았다.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됐지만 내장객 유치에 골머리를 앓는 골프장이 많다.
소치동계올림픽에 이어 FIFA 브라질월드컵(6~7월), 인천아시안게임(9~10월) 등 스포츠 빅 이벤트가 집중돼 있어 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월에는 지방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올해 골프장업
“따르르르릉!”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따르르르릉!” 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기를 내려놓기가 무섭게 전화벨이 울린다. 하루 종일 전화상담의 연속이지만 피로함은 느낌 틈이 없다. 겨울철 대목을 맞은 골프투어 전문여행사 풍경이다.
골프투어 전문여행사는 국내외 골프여행 상품만을 취급하는 여행사다. 국내 골프 비수기인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
◇쵸이스골프클럽, 태국으로 떠나는 무제한 골프 = 골프전문 여행사 쵸이스골프클럽은 태국 방콕의 NCR 골프장으로 떠나는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요금은 109만원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유류할증료, 전 일정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전 일정 그린피(1일 36홀), 전동카트 등이 포함되며, 캐디피, 캐디팁, 미팅·샌딩비 등은 불포함이
해외골프투어 트렌드 변화가 수상하다. 국내 골퍼들의 취향과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해외골프투어 트렌드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무제한 라운드 상품에 대한 인기는 시들해지고 ‘골프+관광’, ‘골프+휴양’ 등 18홀 라운드 후 여유있게 여가 및 취미 활동을 즐기는 상품이 인기다.
박병선 쵸이스골프클럽 실장은 “국내 골프장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라
전남 영암군에 사는 프로골퍼 권기홍(33)씨는 얼마 전 중국 난징의 한 골프장을 답사했다. 중국에서 새 둥지를 틀기 위해서다.
권씨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골프장에서 중국 부호들을 상대로 레슨을 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제법 괜찮은 조건에 귀가 솔깃해진 권씨는 고민 끝에 중국으로의 이민을 결정했다. 권씨는 현재 중국어학원을 다니며 이민 준
태국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하면 아이언세트가 공짜다.
일본의 로얄콜렉션 골프클럽을 수입ㆍ판매하는 모던골프트레이딩(www.royalcollectionkorea.com)과 골프전문지 골프먼스리코리아(대표 조성수)는 11일 13일부터 17일까지 3박5일 일정의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태국 방콕의 워터밀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한여름에 즐기는 해외골프.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편견이다. 최근에는 더위를 피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골프전문여행사 쵸이스골프클럽에 따르면 여름철(6~8월) 해외골프투어 예약률은 봄·가을에 비해 약 3배다. 대부분 휴가를 활용해 떠나는 여행객으로 비행시간 1~2시간대의 중국과 일본을 선호한다. 실제로 비행시간 1~2시간 거리에는 한
골프전문여행사 쵸이스골프클럽에서 태국 방콕으로 떠나는 골프여행상품을 선보였다.
티웨이항공을 통해 출발, 워터밀CC에서 라운드 하는 이 상품은 69만9000원(최저가)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유류할증료, 전 일정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그린피,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캐디피, 전동카트, 캐디팁, 미팅샌딩비 등은 불포함이다. 일정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