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6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5일 오전 10시 '명량', 오후 1시 '원티드', 오후 3시 '탐정: 더 비기닝', 오후 5시 '탐정: 리턴즈', 오후 7시 '베테랑', 오후 10시 '살인의 추억', 6일 0시 '마션', 오전 2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오전
신스틸러 배우 장원영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원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누벨바그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진행될 예정이다.
장원영의 에비 신부는 울산에 사는 일반인으로 약 1년 반 동안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장원영은 "느지막이 결혼하는
SK브로드밴드는 최신 인기 소장용 VOD를 기존 6500원에서 70% 할인해 2000원에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VOD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할인이 적용되는 콘텐츠는 SF액션( 호빗:다섯군대전투, 쥬라기월드, 분노의 질주:더세븐 외), 드라마ㆍ로맨스(무뢰한, 인간중독, 어바웃타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외), 가족ㆍ코미디
배우 김수미와 조영남의 마찰이 논란이 된 가운데 김수미가 20대에 할머니 역을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과거 김수미는 ‘헬머니’의 개봉을 앞두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헐머니 역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리포터는 할머니 연기를 맡았는데 어땠냐는 질문에 “할머니 연기는 쉽다. 내가 29살부터 할머니 연기를 했다”고 밝혀 눈길
힐링캠프 길해연, 힐링캠프 길해연
연극배우 길해연의 필모그래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길해연은 그동안 영화 '헬머니', '울언니', '카트 '잉투기', '그대를 사랑합니다', '똥파리', '세븐데이즈', '싸움의 기술', '마파도1', '마파도2', '독', '돈 크라이 마미', '위험한 상견례', '어떤 시선' 등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영화에 출
"채널A에서 성완종 메모 공개, 김기춘, 허태열, 유정복, 홍준표, 이완구 등 친박 인사 거론. 향후 시나리오는? 1. 친박의 궤멸적 타격 2. 홍준표 독박 ㅠㅠ 3. "정치하는 놈들 역시 다 똑같다" - 새정치 폭망 2번, 3번 예상합니다." -daffodil
"시신검열 도중 메모지 발견이라..6명의 이름과 금액,날짜까지 드라마 '펀치'네 딱."
9일 개봉한 영화 ‘장수상회’(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황혼의 로맨스를 다루며 ‘신중년’으로 대표되는 최근 문화계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대표작으로 거론됐다.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로 흥행성을 입증한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이 금님(윤여정)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영화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한국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네이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3월 27일~3월 29일 주말기준 1위에 오른 영화는 이병헌 감독, 김우빈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스물’이다. 스물은 주말관객 85만2978명으로 조사기간 48.3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는 25먼2683명의 관객을 동원한 ‘위플래쉬’가 차
영화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주간 관객 63만2280명을 모으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범인을 뒤쫓는 기존의 범죄 스릴러 영화 공식에서 벗어나 살인범을 잡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김상경·김성균·박성웅 주연의 영화 ‘살인의뢰’는 주간 관객 49만2166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채피’
“여배우를 필두로 한 영화는 9개 중 8개가 망한다는 흥행 통계가 아쉽다. 여배우라서가 아니라 시나리오 등 부수적인 요인 때문인데 그렇게 인식하는 업계의 통념이 안타깝다.” 최근 드라마 ‘펀치’를 통해 역량을 드러낸 배우 김아중의 말이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출연 이후 여성영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 온 그녀의 말처럼 영화계는 오랫동안 여배우가 전면에
한국영화 개봉작 중 흥행 1위에 자리매김한 본격 속풀이 18 코미디 영화 ‘헬머니’가 관람객들의 배꼽을 앗아간 명장면 BEST3를 공개했다.
BEST1. "아이 라이크 쏘주~ 유 라이크 쏘주?" 이태원 영어 들어는 봤냐!?
‘헬머니’는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시비들을 영혼이 담긴 찰진 욕으로 속 시원하게 풀어주며 관객들에게 웃음
배우 김수미가 ‘욕쟁이 할머니’로 완벽 변신했다. 5일 개봉한 ‘헬머니’는 최고의 욕 고수를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에 출전한 욕쟁이 할머니의 활약상을 담은 코미디물이다. 극 중 이정순 할머니 역을 맡은 김수미는 “고향이 전북 군산이다. 어머니가 고운 말을 못 썼다. 말귀를 알아들을 때쯤 어머니에게 욕을 들었다. 전라도 사람들은 원래 소꿉장난하던 어린
배국남닷컴은 최근 영화 ‘헬머니’(제작 전망좋은영화사, 배급 NEW, 감독 신한솔)에서 완벽주의자 차도녀 첫째 며느리 미희 역을 맡은 배우 이태란을 만났다. 이태란은 남편 승현(정만식)의 무능력함에도 묵묵히 내조하는 ‘내조의 여왕’이다. 때문에 시어머니 이정순(김수미)과의 관계도 원만하다. 실제 결혼해 시월드를 경험하고 있는 이태란은 “실제 시어머니가 극중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사랑이 무서워’는 4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적은 관객 수를 기록했음에도 단 한 장면 때문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수작(?)’이 됐다. 극 중 방에서 은밀한 행동을 취하고 있는 임창정에게 능숙하게 욕을 퍼붓는 배우 김수미의 모습이 바로 그 이유다. 이 장면은 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오로지 김수미이기 때문에 가능한
헬머니 김수미
‘헬머니’ 김수미의 1000만 관객 공약으로 과거 유명했던 ‘김수미 간장게장’이 누리꾼들에게 새삼 회자되고 있다.
김수미는 2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 시사회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면 1000명분의 점심을 대접하겠다. 직접 만든 묵은지와 간장게장을 준비해 `처먹어`라고 하면서 나눠줘야겠다”면서 참석자들의 웃
배우 김수미의 '비키니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는 영화 '헬머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헬머니'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입담 두둑해진 할머니를 연기한 김수미는 앞서 1000만 관객 돌파시 청계천에서 비키니를 입고 욕을 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이와 관련 김수미는 "1000만 관객은 5월이 돼야 하지 않겠느
영화 '헬머니' 신한솔 감독이 김수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신한솔 감독, 전망좋은영화사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신한솔 감독을 비롯, 배우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이 참석했다.
'헬머니'를 연출한 신 감독은 "보통 영화에서는 전체 분량의 10% 정도 편집한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