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유동성 신속 공급채널 마련ㆍ예금자 보호 강화
앞으로 신협중앙회에 긴급한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금융위원회 사전 승인 없이 한국은행에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도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11일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신용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및 권익 보호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4년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에는 박수영·우재준 국민의힘 의원과 김원이·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정됐다.
박수영 의원은 노란우산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조세특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교육·인큐베이팅 등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는 조합형 유형으로 지원할 소상공인 협동조합 60개사, 상권형·산업형 지원 전문기관 2곳을 우선 모집한다. 소상공인24,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폐지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부는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고 기회 창출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동차 민관 대미협력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와 행정명령
용인특례시 동이나 단체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백2동, 중앙동, 처인구에서 이뤄진 이색 복지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 동백2동, 지역복지 협력기관 1호 협약 체결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정환)는 16일, 까몬 동백점(대표 최진원)과 ‘지역복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A2+우유 900ml 용량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A2+우유는 △180ml △710ml △900ml △1.7L △2.3L 등 총 5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돼 대형마트와 슈퍼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A2+우유의 누적 판매량은 이달 기준 3500만 개를 넘어섰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들도 경쟁국 기업의 국내 침투, 공급망 리스크 재발 등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산업별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
△디아이티, SK하이닉스와 205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세명전기,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167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엠오티, 124억 원 규모 용접설비 제작 및 설치계약 체결
△팅크웨어, 독일 BMW AG와 462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수스페셜케미컬, 중국 석유물자유한공사와 230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건산업, 대원전선우였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건산업은 29.91% 상승한 7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대형 산불이 지속하는 가운데, 재건 사업 관련주로 분류돼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공시에 따르면 이건산업은 건축용 자재인 합판과 마루제품을 제조 및 판매
농심·서울우유 등 과거 인기 제품들에 소비자 요청 '봇물'연구개발비 최소화ㆍ높은 인지도 속에 판매량 보장 강점
최근 식품업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다 단종된 제품에 대해 리뉴얼 등을 거쳐 다시 선보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과거 제품에 대한 좋은 기억을 떠올리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기업들 역시 신제품 개발에 따른 부담감을 덜고 높은 인지도
신협중앙회는 전날 개최된 1차 이사회를 통해 2025년 직제개편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직제개편을 통해 신협은 기존 10개 지역본부를 12개로 확대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기존 ‘부산경남 지역본부’는 △부산 △울산경남으로, ‘인천경기 지역본부’는 △인천 △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는 12년 만에 ‘미노스 바나나우유’를 재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노스 바나나우유는 1993년 출시 이후 바나나우유의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제품은 2012년 단종 이후에도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서울우유는 미노스 바나나우유의 재출시를 결정했다.
미노스 바나나우유는 국산 원유 함유량 8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글로벌은 8일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이 국내 비은행금융기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리스크를 부각하는 단면으로 평가하며, 향후 재무적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들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대현 S&P글로벌 연구원은 "한국 부동산 시장 침체로 상호저축은행, 협동조합, 증권사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공공기관 최초 사회적 약자기업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성과 인정받아판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사회적 약자기업 수주기회 확대에 기여
한국남부발전이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모범기관·부서' 감사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 사회적 약자기업 통합 플랫폼 구축’ 사례로 적극행정 '모범기관·부서'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전력(이하 한전)가 발주한 가스절연개폐장치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 나눠먹기 담합을 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무더기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이중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등 6곳은 조만간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10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391억 원을 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등 중기부 소관 8개 법률의 일부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한 법안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소상공인
"근로자 휴가지원 2배 확대…관광업계 500억 특별융자""설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15%…골목형 상점가 550곳 확대"
정부와 국민의힘은 27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수 민생사업을 중심으로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신속 집행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당정 협의회 후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
폐배터리 재활용·농업부산물 활용 연료생산 등 승인기업신청 47건 검토…정부기획형 샌드박스 내년 도입
환경부가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 제도 도입 첫해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가스화 등 9건의 폐자원 활용 신기술·서비스에 특례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한정된 기간, 장소, 규모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실증테스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가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대표 우달식)에서 주관하는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네트워크 간담회’가 성료됐다.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해양레저 업계의 전문가들과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수료생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인 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김 회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협동조합간의 협동, 상생의 정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노력을 각 기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