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간식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간식 DIY(Do it yourself)족’이 늘고 있다. 휴교 등으로 자녀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주말에도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서 ‘홈베이킹’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27일 이마트에 따르면 코로
쿠킹믹스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업체들이 신제품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디저트,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출몰로 정체기를 맞던 쿠킹믹스 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홈베이킹족이 늘면서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업계는 특히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에어프라이어로 데우거나, 병째로 흔들기만 하면 되는 등 기
CJ제일제당은 ‘백설 쿠킹믹스’ 제품이 이달까지 누계 매출로 지난해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설 쿠킹믹스’는 ‘핫케익 믹스’, ‘호떡 믹스’ ‘브라우니 믹스’, ‘케익 믹스’ 등 다양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아이의 간식 메뉴와 놀이 고민을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쿠킹믹스’ 제품이 인
국내 대형마트들이 신년부터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먹거리와 각종 생활용품들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파격 세일을 펼친다.
이마트는 2015년 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일간 삼겹살, 딸기, 휴지, 세제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선식품은 7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먼저 최근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CJ제일제당은 겨울철 인기 간식인 호떡믹스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겨울철(11월~2월)에만 한해 매출의 7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호떡믹스 매출은 전월 대비 5배인 10억원으로 성장했고, 이달 역시 판매가 급증하며 약 15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21일까지 생필품을 10년 전 가격에 판매하는 ‘10년 전 그때 그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6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주요상품으로 한우 등심(100g)과 한우 국거리ㆍ불고기(100g)를 17% 할인해 각각 6580원, 3580
농심이 1000억원대 프리믹스 사업에 뛰어든다.
농심은 이번 주 중으로 ‘우리쌀 부침가루’,‘우리쌀 튀김가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믹스의 일종으로 부침·튀김가루나 호떡믹스처럼 집에서 간편히 만들어먹을 수 있도록 조리시 필요한 재료를 용량에 맞춰 포장한 제품류다.
현재 제분업체들이 프리믹스 시장의 주류를 이루며 밀가루 위
CJ제일제당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호떡 1만장에 해당하는 신제품‘백설 자일로스 찹쌀호떡믹스’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유명 여성 포털사이트인 ‘아줌마닷컴’과 공동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기부에 참여하는 것뿐 아니라 응모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기부를 원하거나 자원봉사에
외식물가가 크게 오른데다 초중고교 방학기간으로 엄마표 홈메이드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고물가시대 매번 간식을 사주는 것이 여의치 않아지면서 빵,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베이킹 용품을 비롯해 우유, 탄산음료 등을 대신할 수 있는 건강음료기기들까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에서는 최근 한달간 DIY식품 카테고리의 판매량이
삼양사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큐원 홈메이드 브라우니믹스 리치&오리지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큐원 홈메이드 브라우니믹스 리치&오리지널’은 고품격 벨기에산 초콜릿을 사용해 진하고 쫀득한 정통 유러피안 브라우니의 맛을 구현했으며, 기존 브라우니믹스 제품과 비교해 초콜릿 함유량은 높이고, 당도는 낮췄다.
‘큐원 홈메이드 브라우니
삼양사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큐원 홈메이드 흑미꿀호떡믹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큐원 홈메이드 흑미꿀호떡믹스’는 2005년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떡을 국내 최초로 홈메이드화한 ‘큐원 홈메이드 찰호떡믹스’의 시리즈 제품으로 국내산 흑미가 첨가되어 쫄깃하고 구수한 맛을 구현했다.
‘큐원 홈메이드 흑미꿀호떡믹스’는 별도의 재
윤병각 삼양사 CMG팀 부장
삼양사 CMG(Category Manager Group)팀의 윤병각 부장은 팀원들에게‘폭풍병각’으로 불린다. 사업적 기반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생산기지를 발견하고 제품기획, 제품출시까지 6개월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윤 부장은 빠른 의사결정으로 삼양사가 내세운‘B2C 사업 강화’라는‘비전 2015
최근 식품업계의 이슈는 DIY(Do it Yourself)다.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Needs)가 커지면서‘홈메이드’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자연히 쿠킹맘을 위한 식품업계의 DIY 상품 출시 경쟁도 치열해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프리믹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1300억원 규모로 매년 20% 성장하고 있다. 국내 홈메이
삼양사는 집에서 간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큐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만들기 바닐라믹스, 딸기믹스, 녹차믹스’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큐원 아이스크림만들기 믹스’는 원료의 안정성과 간편함에 만드는 재미까지 더했다. 별도의 아이스크림 메이커 없이 아이스크림믹스 1봉(95g)을 우유 200ml에 넣어 저어주고 거품을 내 얼리기만
이달 초 제분업계가 잇달아 밀가루 출하가를 올린 영향으로 소매가격 인상이 현실화됐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밀가루, 부침가루, 믹스 등 제분 관련 품목 43개의 가격이 평균 9% 정도 올랐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중력밀가루(1㎏)는 1300원(인상률 7.7%), 바삭 부침가루(1㎏)는 2930원(8.5%), 백설 튀김가
대상 청정원이 프리믹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상 청정원은 웰빙 프리믹스 브랜드 ‘리올’을 런칭하면서 우리쌀과 우리밀로 만든 프리믹스 제품 총 8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정원에서 새롭게 선보인 리올은 ‘우리밀과 쌀로 올바르게’라는 의미로 친환경 무농약 재배로 인증 받은 우리밀, 100% 국내산 우리쌀을 주원료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인 호떡믹스의 ‘겨울특수’가 올해 부쩍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겨울철 대표간식으로 자리매김한 호떡믹스의 10월 판매액이 전달인 9월보다 300% 가량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 호떡믹스는 9월 한달 매출이 2억7000만원이었으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10월 들어서 판매액이 급증해 11억원
삼양사는 정통 팬케익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큐원 우리밀 팬케익믹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큐원 우리밀 팬케익믹스는 100% 우리밀을 사용했고 팬케익믹스에 물을 넣고 반죽해 예열된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조리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가지 비타민, 철분, 아연이 들어 있어 성장
남아공 월드컵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라인몰에서는 열띤 응원전을 뒷받침해줄 ‘야식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늦은 밤 축구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해줄 응원 먹거리기 때문.
온라인몰에서는 피자, 치킨 등 배달e쿠폰이나 족발, 순대와 같은 간편 조리식 등 다양한 응원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은
최근 한파가 지속되고 복고식품에 대한 수요증가로 인해 대형마트에서 호떡관련상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17일까지 삼립 호이호이 옛날호떡, 샤니 미니 꿀호떡, 서울 달콤한 미니호떡, 홈플러스 추억의 꿀호떡 등 냉동 호떡 매출이 전월 대비 124% 신장했으며, CJ 찹쌀호떡믹스, 큐원 웰빙호떡믹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