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투투의 황혜영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에 조명받고 있다.
5월 29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용형제 둘이 한꺼번에 동시다발로 열감기. 밤새 둘을 해열제먹이고 열체크하고...그렇게 삼일을 지내고나니...내가 죽겠다. 이번 주말은 집콕하면서 독박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가수 황혜영이 함께 데뷔한 투투 출신 故김지훈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황혜영ㆍ김경록 부부가 출연했다.
황혜영은 지난해 12월 자살로 세상을 떠난 투투 멤버 김지훈을 회상하며 “그때 사망 소식을 몰랐다. 만삭이어서 거동을 못할 때”라며 “발인 전날 어떤 기자분이 장례식장에 안 오냐고 전화를 하셔서 그 때 알았다
황혜영 투투 김지훈
남성듀오 듀크출신의 김지훈이 사망한 가운데 과거 투투로 함께 활동했던 황혜영이 근조화환을 보냈다.
12일 김지훈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한편에는 황혜영의 근조화환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현재 황혜영은 임신 9개월째에 접어들어 빈소를